화천대유 1071

"나를 위해 이재명, 온몸불사, 지선완박" 나 혼자 산다 - 이재명 편 -

민주당 내전은 격화되지만, 이재명 씨를 향한 '한 방'은 없어 보입니다. '친노·친문 vs 친명'이 연일 치고받는 중이긴 한데, 선수(구심점, 리더)가 없으니 화력이 분산되고 상대 지지층에 꼿히는(반영)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씨 노림수 뭐냐, "잘못은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부끄러워할 필요 없고, 우쭐댈 것도 없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잘못한 겁니다."며 '(1) 졌지만 잘 싸웠다는 대선과 (2) 졌지만 잘 비겼다는 지선' 평가받지 않고 전당대회까지 시간을 끄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나를 위해' 이재명♡, '온몸불사', '지선완박'"으로 후보들의 지방선거 당선을 완전하게 박탈한, '명' '베' + '워마드'라는 '독특한' '팬덤'의 이 씨를 '닮아가는 중'인 것 같은데요. "강성(극좌)을 방패삼..

화천대유 2022.06.06

여성계 선전선동하는 민주당

정부 반대에도 우크라行을 고집한 '특사 호소인' 준근이가 '야반도주'를 한 와중에 우크라이나 '공식' 외교차관은 6일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혁신위네 우크라네 찾는 게 "좀 뜬금 없다"는 평으로 '준석이' 뿐만 아니라 "조민은 안 되는데, '강용석'은 되냐"고 하는데요. 두 전직 대통령과 10년 정권을 도륙 낸 민주당도 아니고 시스템대로 걸리면 가는 게 순리일 것 같습니다. 민주당 '전초전'을 웬 "국힘 갈라치기다"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1표를 '57.9표'로 계산한 역선택에 훅 하고 갈 뻔했는데요. 안 그래도 '철판 사단'인데 '룰 싸움'까지 밀리면 답이 없어보입니다. 민주당이 '페미니즘'을 조직적으로 선전선동 중이라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서울 모처에 80여평의 '개딸 사무실'을 운영 중이다."고 하..

화천대유 2022.06.06

이재명이 다 잡는다

민주당 대표를 두고 '이재명계 vs 이낙연·정세균계' 섬멸전이 시작됐습니다. 8월 전당대회에 앞서 극좌들이 "'전대 룰'을 고치자"고 했는데요. 무슨 얘기냐, 민주당은 "극성 대O문 영향력이 중도에 부정적이다"고 대의원제('으뜸당원')를 도입한 적이 있습니다. 대의원 당 40~50명의 오프라인 조직력을 가동할 수 있고, 1표가 권리당원 60표 반영비율이라 세력·조직력이 없던 계파에 유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공천'을 받은 친문 의원, 당협위원장들의 입김으로 '오더 투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전국대의원 45%(약 1.6만), 권리당원 40%, 일반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가 합산되는 본 투표에서 "대의원 비중을 낮추고 권리당원, 일반국민 여론조사 비중을 '높이자'"는..

화천대유 2022.06.05

'새롭고 따듯한 길'을 걷는 이재명

"광주 투표율 37.7%로 '정치적 탄핵'을 맞았다"는 '놀라운' '이재명'씨인 줄 아나? 도대체 누가 "졌잘싸"를 했다는 건지 '허위사실'이 유포됐습니다. "졌지만 잘 '비겼다'"는 이재명계 의원은 "이재명이 당 대표가 안되면 '당을 쪼갤'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요. '감정의 골'이 상당했는데, 선거를 치르는 동안 매번 임시 봉합했던 상처가 곪아 터진 것 같습니다. "'이재명 흔들기' 안된다"는 이재명계 왜 저러냐, 이낙연·정세균계에선 "방탄국회 하지 않겠다"고 검·경 수사에 선을 그었는데 만약, 당권 못잡으면 ① 이 씨는 구속에 ② 22대 총선에서 '공천 학살, 사지 출마'가 훠언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이낙연·정세균계(친노·친문) 또한 물러설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 씨 성정에 당권이라도 잡는..

화천대유 2022.06.04

최고 존엄 이재명 왜 공공의적이 됐나

지난 대선은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었습니다. 놀라운 '(자칭)홍보의 귀재' 준석이가 '비단주머니'를 들고 괴담(뇌피셜) 마타도어 방어는 못할 망정 '협공'을 해댔으니, 그냥 팩트로 맞불을 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씨 스타일인데, 김치찌개를 먹던 이 씨는 "앞에 있는 계란말이도 좀 드시라"는 요청에 "여러 차례 가공한 거보다는 담백한 거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① 식용유, 당근, 파 등으로 ② 조리를 했으니까 가공식품이다."고 한 것인데요. 하도 어이가 없을 때는 "망해봐라"고 놔두는 것도 방법인데, 그런식이면 김치찌개는 안 가공식품인지 의문으로 "0.73%p로 계양까지 가서 웬 고생이냐", 열은 받는데 분에 못이겨 '윤란말이'를 나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 같습니다. '사사오입'이 아니었다면 대선..

화천대유 2022.06.04

민주당, 이재명 FM대로 처리할까

'이낙연계, 정세균계'가 대외적으로 계파 모임 해체 선언을 했습니다. 민주당 왜 저러냐, 이재명계(7인회, 처럼회)가 집단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압박을 넣은 것 같은데요. 이 씨한테 "당 대표 내려놔라" 해봐야 '구속' 될 때까지 멈출 리가 없고 '(1) 지선 패배 책임과 (2) 이 씨와 무관하게 엄청 잘했다면 0.73%p로 정권 뺏길 리가 없던 문재인 정권과 대선 패배 책임'이 붙을 수도 있겠습니다. 민주당에선 "'부인'을 버렸다"는 '조국 수호'에 이어 "'아들'을 버렸다"는 '재명 수호'를 하다보면 "2년 뒤 총선도 대패할 것이다." "방탄국회로 망하게 되는 길로 갈 수는 없다"며 선을 그었는데, 불체포특권 폐지 법안 발의 찬성은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은 성비위 논란의 (1)..

화천대유 2022.06.04

민주주의 없는 민주당

오세훈 시장이 '압승'할 수 있던 이유는 '경기·인천 도망' 프레임 뿐일까요? 전략적으로도 '검수완박' 시국에 '약자와의 동행(相生)'이 슬로건이었습니다. 정의가 없는 1번당 팔로워 정의당이 삭제 된 이유기도 한데, 이제 민주주의 없는 민주당 차례일 것 같습니다. 국회 상임위 중 법사위원회는 상원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즉, 하원에서 법안이 통과되도 상원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거부되는데, 한국은 단원제기 때문에 상원 역할을 하는 곳이 법사위로, 각 상임위에서 올라와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할 곳입니다. 故김대중 전 대통령 때는 정치적 중립을 국회의장을 무소속이 했지만, 이후 다수당이 해왔습니다. 2004년 故'노무현' 대통령 때 국회의장과 법사위장을 다 하면 횡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균..

화천대유 2022.06.03

결산의 시간, 이재명

민주당 내전은 (1) '치고 받는'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2)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이재명 씨 보면 "안타깝다"는 심정도 있습니다. 이 씨 패착은 'HonestFirst'라는 강력한 프레임을 간과했던 것 같은데요. '사사오입'은 그렇다 치고, 그놈의 '대장동'은 누가 봐도 '훠언한데' 우격다짐으로 살살 말 바꿔가면서 거짓말을 치기 보다는 "의혹이 있다는 것 자체에 사과드린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라 하겠다"고 자른 다음에 하던데로 입 싹 닫았으면 0.73%p로 '이 수모'를 겪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딜도 팔던 팔이피플 '털보방송' 김어준 씨, "웨이터였다"던 (자칭)'정치신동', '폰허브'와 X비디오 닷컴을 즐겨보는 '열린공갈' 등 망해놓고 "아니라며" '그 짓'에 열심인데, 띨한 참모들과..

화천대유 2022.06.03

창당후 최대위기 민주당

'살 길'을 알려줘도 "됐다, '혀억신' 하겠다"는 준근이가 "'우크라이나'로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중입니다. 이를 갈았던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텐데, 왜 윤리위원회가 연기됐을지? 생각을 안 하는 중으로 당 대표 경선 때 만큼 눈치가 빠릿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검수완박 '맛 좀' 봐라" 중대선거구제, 차별 금지법에 '혹' 해서 여성, 장애인, 서민 등 사회적 약자들을 외면했던, 정의가 없는 '정의당'이 예상대로 '삭제'됐습니다. 4,4,2 '양당 정치'에서 1번당 팔로워 못 면하면 22대 총선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씨는 '박영선' 전 장관까지 가세해 '몰매'를 놨는데, '재길 듀오'라는 이 씨 성정상 '가만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황교익 씨는 "모여서 '작전을 짠' 듯 하다"..

화천대유 2022.06.02

이재명의 1번당 시대의 종말

공산당 운동권 '옹립'으로 조선족인지 나이가 40이 넘은 아줌마들인지 '파파(papa)' 거리는 '개딸'들로 인기스타 행세를 해 혐오를 일으킨 '이재명 효과'가 들통이 났습니다. 따지고 보면, 정신으로 승리를 한 극좌 '이재명의 1번당'이 한 게 많기도 한데 '졌잘싸, 온갖 꼼수를 쓴 검수완박, 술주정 청문회, 국정 훼방'에 이어 김포공항은 없애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역대급 진상'이다"는 '페미니즘'까지 난동을 부렸습니다. "어느 누구도 납득하지 못할 '자기방어'를 위한 '사욕과 선동'으로 시스템을 '작살냈다'(自生黨死)" "어떤 반성과 성찰 없이 시스템과 도덕적 헤게모니를 '붕괴'시키고, '남 탓'만 하는 '제1 문제'인 그 '쓰레기' 때문에 졌다" "'효과 없고' 무책임하다.", "'진실'해..

화천대유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