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이재명정치는 신선하다

과거엔 '자식 병역 비리' 하나만으로, 치부가 됐었는데 부인은 법카 횡령에 의료법 위반, 장남은 성매매, 도박과 탈영(특혜 입원) 의혹에 전과 4범짜리 피의자가 "당 대표를 하겠다"는데도 "유력하다"니 "'도의원'이 당원들과 도박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디폴트가 됐습니다. "수박에 [혐]'강하잔아~'" '이재명 씨' 등장으로 망한 민주당은 계파 분화 양상에 아직도 수박 논쟁 중인데요. 김남국 의원은 '수박 게시물'에 "국민에게 시비 걸듯이 조롱과 비아냥거리는 글을 올려서 일부러 화를 유발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씨'는 "'이재명정치'는 신선하다", "포지티브 운동이 새로운 정치문화로 각광받았다"며 개딸 훌리건들은 "이재명지지자를 '사칭'한 것이다"고 했습니다. 다음 총..

화천대유 2022.06.12

민주당식 갈라치기는 왜 망했을까

'민주당 패인'들 중 하나는 5년 내내 선거 치르듯이 통치를 해왔던 '갈라치기'입니다. 최악의 갈라치기 예를 들면, 모두를 적으로 만들 "우리가 최고다"(天上天下唯我獨尊)인데, 갈라치기란 쉽게 말해 "한쪽 편을 100% 들어주는 것"입니다. 이게 왜 필망이냐, 갈라치기들이 쌓이다 보면 불구대천지원수(不俱戴天之怨讐)들이 늘을테니 '유리한 싸움을 불리하게 만드는 재주'로 10년 주기 못채우고 망했던 것 같습니다. 이 갈라치기가 매력적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갈등과 분열을 유발해 늘 이슈의 중심에 설 수 있고,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마비시켜 "정치적 마약이다"는 팬덤 정치를 할 수도 있고, 낮은 인지도를 순식간에 올릴 수 있는 어그로 전술을 펼칠 수도 있는데 사회적 갈등 비용은 국민의 몫입니다. 혹자들은 "'한..

화천대유 2022.06.11

이재명 대항마 '김부겸' 급부상

'국힘의 준석' 이재명 씨가 지방선거를 작살 내놓고도, '명베 + 워마드 = 개딸 훌리건' 행보로 당권을 잡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야권과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연일 비판이 나오지만, '연구대상' 이 씨 특성상 귓등으로도 들을 리가 없다는 게 사실입니다. 이게 지금 "국민 50%가 당 대표 출마에 '반대한다'"는 이 씨만의 문제냐? 국민 70%는 586 "'공산당운동'권이 사라져야 한다"했고, 친문은 또 잘했냐?면 "친문·친명 아닌 '제3세력'이 민주당을 이끌어야 한다"는 답변이 44.2%로 가장 높았습니다. 즉, 4연패에 처다도 보기 싫었던 "① 뇌가 없고 ② '광신도'로 치닫았다"는 국힘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중'인 것 같은데, 차기 당 대표 설문에서 의미 없는 한자리 수 지지율은 제하고, 이재명 ..

화천대유 2022.06.10

국민의 꽃놀이패 이재명, 개딸

국힘, 중도 지지층엔 (1) '내로남불'에 (2) 코로나 19 백신 '유가족 문제'라 손해 볼 게 없는 양산 사저 시위는 "'이재명' 씨 측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극성)친문 지지층이 양산에 한눈을 파는 동안, 소위 '文 신세'를 본 민주당 지지층이 8월 전당대회에서 어디에 손을 들을 것인지는 훠언할 것 같은데요. 이 씨 측에선 "개혁과 혁신을 할 사람"은 이 씨 뿐이다는 워딩을 강조하며 또 책임을 면피 중으로 국힘 입장에서도 시스템을 궤멸시킨 이 씨가 "아니라며" 또 올림픽 정신으로 승리를 해 당권을 잡는 게 '이득'이라 '남의 집 설거지'를 서두를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근거 있냐?'면, 6월 7~9일 실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4,4,2 양당 정치 중 42%로 시작했던 (1) 사상..

화천대유 2022.06.10

'건설, 차량, 반도체'까지 물류 봉쇄하겠다는 화물연대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 '반도체 강연'에서 "다음엔 조금 '더 자세히' 준비해달라"며 반도체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국무위원들에겐 "과외라도 구해 '반도체 공부' 더 해와라"고 요구했을 정도로 배터리와 함께 (전기자동차, IT·가전제품, 군사 무기 등)'글로벌 전쟁' 중인 미래산업 먹거리 반도체에 관심이 높습니다. 문제인 정부는 '토끼몰이'로 목줄 잡고, 시키는데로 다 했는데도(마스크, 백신 등) 세계 1위였던 파운드리 산업은 5년만에 깔끔하게 말아 먹었습니다. 현재 반도체가 국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지만, 설계(팹리스) 분야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1%에 그쳐' 중국보다 못하다는 게 현실입니다. 산업 스파이 기술 유출은 제대로 막지도 못하는 게 여성, 장애인, 서민 등 사회적 약자만 ..

화천대유 2022.06.10

'이재명다움'이란 무엇일까

한국 정치판을 후지게 만든 상징적 인물이 여,야에 하나씩 있는데 이재명 씨가 "일사분란 한 '훌리건 사생팬'"이라 불리는 개딸들에게 "'이재명다움'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들 보고 가실게요!" '이재명다움'이란 무엇일까, O밖에 모른다? 여군 출신을 입으로 '실신'? 불륜? '사람을 때려'? '데이트 폭력' 변호하는 인권 변호사? 전과 4범? 의문이긴 한데 이 씨 왜 저러냐, '양산 사저'에 한눈판 사이 지지층 결집이 끝나 '룰 싸움'과 산토끼 행보에 나선 것 같습니다. 야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당이 원하긴 '뭘 원하냐', 패자가 조기 등판하는 건 처음 본다"했는데, 현근택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다. '혀억신'가는 이재명 뿐이다"고 했습니다. '유시민' 씨가 검..

화천대유 2022.06.09

농락 당한 친문, 국민돌 허언증세 극도로 심리불안

대통령이 '웬 경비원'도 아니고 '양산 사저 시위 논란'은 '어이가 없던' 게,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코로나 방역 직권 남용'으로 고발한 '손현준' 충북대 의대 교수는 국힘이 아니라, '이재명 씽크탱크 정책포럼 청명' 공동대표입니다. 문재인 정부 때 부터 시위를 주도 중인 '손 교수'는 코로나 19백신 피해자가족협회('코백회') 소속이자 백신인권행동 대표, '김형남' 변호사도 "삼성의 졸개 문재인을 사퇴시켜라"했던 이 씨 지지자, '100m 이내 시위 금지법'까지 발의하며 친문 지지층 시선을 분산시켰던 것도 '정청래 의원'이었습니다. 자생당사(自生黨死) 이재명 씨는 '김동연' 지사를 만났고, '우상호'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써 공정 할지도, 초·재선 의원들의 '대선·지선 평가'가 될지, 시위라는 게 ..

화천대유 2022.06.08

개딸도 모르는 개딸 훌리건

이재명 씨는 "이대녀 인기스타다"고 호소 중이지만, "묻지마 '이준석 극혐' 현상"이고, 박지현 전 위원장과 래디컬 '트위터 페미'들이 있긴 했던 것 같은데, 과연 이대녀 스타일까? 개딸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다는 게 사실입니다. 페미니즘을 '휴머니즘' 관점으로 본다면 제정신에 이 씨를 지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연히 이재명 씨 보다 이대녀 지지율이 높았는데, 그때가 한참 '조카살인', 조동연 씨의 '혼외자' 논란 때였습니다. 하지만 준석이가 "매머드 털 깎아라"며 행복한 좌성향 방송에 매일 출연해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했고', 두번의 가출로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다가 바닥을 뜷었을 때가 '따봉 사태'였습니다. 이때 왜 지지율이 폭락을 했냐, 첫째, "저래서 ..

화천대유 2022.06.08

실속 없는 친문·친낙

'위선의 가면'을 벗기는 문재인 정권 '권력형 부패'수사가 시작됐습니다. 태양광 비리 의혹의 문 정권은 탈원전땐 전기료 40%가 폭등할 것이라는 보고를 '뭉갰고', 전기료 인상으로 국민들 주머니를 털어낸 셈입니다. 김정숙 여사는 '기업 총수'들을 불러 청와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문 전 대통령 퇴임 후에는 '국회의원 출마'까지 욕심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문 정권 임기 초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나대지 좀 마라"고 했다가, 청와대 인사에서 여러번 배제됐고, 이 때문에 문 전 대통령과 갈라서고 미국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망난 할배' 취급을 당하는 중인 친문·친낙은 전략도 없고 실속도 없고 멸문을 면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전당대회'를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친명에선 '열린공갈T..

화천대유 2022.06.08

"너는 되는데, 나는 안 된다"는 문주주의

백신 사망 유가족들에게 단 한 마디 위로가 없는 문재인님께서 "불편하시다"는데 "왜 방치하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해도 싼데', 문재인님은 "안 된다"는 그 '문주 잣대'가 '집회결사의 자유'는 모르겠고, 정청래 의원 등이 "'100m 이내 시위 금지법'에 전직 대통령 사저를 넣자"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가 힘든 '안전 운임제'를 주장하며, 본인들 뜻만 관철시키려는 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의 '불법 강력 처벌법'은 발의 안 할 것인지 의문이긴 한데, 집 주변에서 집회 자체를 막는 '무식한 방법' 보다는, (1) '과한' '측면'도 있고 (2) 주민·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확성기 사용 허가(소음 규제), 야간 시위 제한'과 같은 현실적인 대안은 필요할 것 같..

화천대유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