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이재명 구속 시나리오

'이재명' 씨 수사가 궤도에 오르자, "정치보복, 정치탄압이다." 했는데, 이 씨 '저러는 건' 하루 이틀 일은 아닌데, 그 소리 왜 안하나 "기다렸다"는 듯이 문파로부터 "'이재명 구속' 시나리오"가 나왔습니다. 검경에서 김혜경 씨 법인카드, 장남 이동호 씨의 성매매, 도박부터 수사한 이유가 성남시 자료에 '비번까지 걸어'논 이 씨가 "정치보복이다"고 아무리 외쳐도 수사가 쉽고 명확한 범죄부터 시작하면, 시스템을 작살낸 이 씨가 "결국 식구들까지 다 죽이는 걸로 귀결될 것이다."고 하는데요. 이어 일각에서 꽃놀이패 1. "선거공학적으로 '가치가 없지만', '팬이 많다'"는 이재명 씨를 살려야 민주당의 지리멸렬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서 놔둘 것이다"지만, 2. "이재명 씨의 혐의가 다양하고 한 두개가 아니..

화천대유 2022.06.15

'이재명' 당권 잡으면 '분당' 나오는 이유는?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수박' 멸칭(욕) 쓰면 가만 안 두겠다"했지만,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부르면서 더 많이 쓰이는 중입니다. '민주' 없는 1번당 왜 저러냐, 의원들끼리 이재명 씨에 반대하면 "X파리, '귀찮게 윙윙거린다'는 모기, X파리 + 모기 = 벌레"라며 매일 '저급한' 언어들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민주당 문제만은 아니고, "(문파들로부터)'일베와 워마드의 후예'라 불리는 '명베, 개딸 부대'의 진화형이다"는 '준베'가 있는데 '룸살롱', 납치해서 'X간', XX을 적출 등 '드러운 게' 전형적인 '준베'에 국힘에서는 '이준석 포비아(공포증)'로 '이준석 하나'가 발령됐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신'의 '자유민주주의'(western democracy)가 아니라 한국 정서에 '맞지가 않는'..

화천대유 2022.06.15

중도층 환멸 불러온 팬덤정치

5선 이상민 의원이 1번당 문제를 제대로 봤는데, "무능함, 내로남불의 도덕성 결핍"이라며 "생계형 정치인들이 강성(극좌) 사생팬들에 좀비처럼 휘둘려 '금기와 성역, 맹종과 일색'으로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숙의민주주의가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이어 "반대하면 욕을 하는 폐단이,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제약도 받지 않는 목소리로 나오다 보니, 가짜뉴스도 기승을 부린다."며 "민주당에 '민주가 없다'"고 했습니다. 1번당은 "첫째, 팬덤정치에 대한 '중도층의 환멸' 둘째, 프레임 전쟁에서 패한 전략적 실패 셋째,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장 공포'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고 '내팽개친' 민생-복지(국정훼방)-인권(검수완박) 전선의 소멸이 패인이다"고 하는데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찾기 위해선 "첫째,..

화천대유 2022.06.14

전기요금 인상, 탈원전 정책 영향 없다?

코로나 19 유동성, 러시아 사태와 연준(FED) 금리 인상에 물가가 비상인데, '가스, 전기요금'까지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당연히 '탈원전 정책 비판'이 나올 수 있는데, "월 1,400만원 면세, 예우 보조금, 해외 여행비까지 받아도 ''떳떳하고", '헤진' 운동화에 멋드러진 수염을 자랑을 한 '문재인님'께선 탈원전 한 적이 없다?"는 반박이 있습니다. 하지만 5년 내내 '태양광 비리 의혹'이 엮인 탈원전을 외치다가 러시아 사태가 터지자 180도 입장을 선회했지만, 탄소 중립을 외쳤던 그 "탈원전 정책 때문에 업체들은 도산했고 '전력 생산'에 차질을 빚어, 한전 적자의 원인이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전기요금 인상의 '윗선'이 누구일까,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 청..

화천대유 2022.06.14

부부의 기차는 달린다(feat. 수박송)

"부부의 '기차'는 달린다" 팬덤 정치 문제들 중 하나가 대상을 바보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냐, "'일진놀이' '일등공신' '순교자'가 될 수 있다는 사생팬들의 '집단광기'"에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마비시키는 '정치적 마약'이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이게 '왜 문제냐', '끼리끼리 현상'이 발생하는데, KSOI 여론조사에선 이 씨가 당권에 도전하는 게 "'민심에선' 53.9%가 부적절하다"고 한 반면 "'명심'(明心)에선 74.4%가 적절하다"고 했습니다. '① 대선 백서, ② 지방선거 백서'를 만들어 분석을 하고 평가를 해야하는데 "안하니까", 대선·지선 패배와 민주당 분탕, 분란의 원인 1위는 '이 재 명' 씨였습니다. 국힘에는 "잘못은 내 책임이 아니고, 남의 공은 내 것이다." 이 씨를 똑..

화천대유 2022.06.14

수박과 처럼회

한국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할 게 '팬덤 정치, 사당화를 위한 ← 사조직' 일 것입니다. 국힘에는 준석이, '이핵관', '혁신위'와 '준사파 부대'가 있고 민주에는 이재명 씨, 처럼회와 '개딸 부대'가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처음처럼'에서 유례된 이 처럼회는 586 공산당 운동권이 '바지사장'을 옹립해 권력을 잡았듯이, '이 씨'를 당 대표로 만들어 당을 장악하려는 것일텐데요. 아예 뿌리를 뽑아야 하는데, '온정주의'로 봐줄 수가 없는 게 "권력은 투쟁, 쟁취다"지만 명분과 비전이라는 수단으로 설득을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이 처럼회는 이런 것들을 하지 않습니다. 뭘 하냐, "'엄마', 쟤 '수박'이래요~" 고자질을 하는 것입니다. '검수완박, 정부완박' 등 피에 굶주려 분노한 사생팬들에게 먹이를 던..

화천대유 2022.06.14

전례 없는 '수박전쟁'

민주당 '경선 때 마다' 등장하는 '수박'이 왜 논란이냐, 이 수박이라는 워딩이 '문재인 팬덤, 호남 패권'을 부수는 선전선동 워딩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학생들에게 형사들이 쓰던 은어(OOO 깨진 빨갱이 → 대O문)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진 수박?하면 → 무등산 → '광주'를 연상시킵니다. "'처럼회' '해체' 반대, 더 강화해야 한다"는 극좌와 '명튜버'들 사이에서 화자되더니, 이재명 씨가 "대장동은 국힘과 내통을 한 LH사태를 일으킨 '수박 기득권', 보수언론, (문재인 정부)검찰이 퍼트린 가짜뉴스다"고 공공연히 사용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논란이 되자 이 씨는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을 뜻하는 '관용어구'다" 했고, "혐오와 차별에 맞서 싸우겠다"던 민..

화천대유 2022.06.13

민주 투사 이재명

586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계파 분화'까지 생긴 민주당 분열에 "인신공격, 주특기(흑색선전), '수박' 등 분열적 용어를 쓰지 마라" 했습니다. 친문에선 "이건 어떰?" "시끄럽고 지저분한 일베다, 쓰레기, 바퀴, 빈대는 부당한 표현이 아니냐"며 반발했고, "팬덤 아닌 '훌리건'이다"는 개딸 부대도 "그럼 수박을 뭐라 부르냐, '박수?'" 등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중입니다. 우 위원장은 안 그래도 '앞서는 중'인 이 씨에게 유리한 전대 룰 변경이 필요하다"했는데요. 이분 성향이 "권력에 잘 붙는다"고 알려졌는데, 전당대회에서 이 씨 당선 시 '분당, 이민당탈(이재명의 민주당 탈당)'을 우려한 것 같습니다. 이광재 전 의원은 "이재명, 전해철, 홍영표 불출마해야 한다"며 친명(親明) 대 반명(反明) '..

화천대유 2022.06.12

이재명 '당 대표, 대권 행보' 무사할까

"대중 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절대 못 참는, 자신이 잊혀질까봐 두렵고, 남의 당 사람들과 더 친했고, 대화나 전화 통화를 몰래 녹음하는 버릇이 있다"는 (1) '이재명' (2) '이준석' 중 누구일까요? '추하게' '질질 끌려' 감옥에 갈 것인가, '멀리' 볼 것인가, 사회적 모범이 돼야 할 연예인들은 소위 사고를 치면 '즉시 사과 → SNS 폐쇄 → 자숙 → 다시 사과'라는 공식이라도 따르는데, "버티는 게 덕목이다"며 시스템을 '후지게' 만들었습니다. (1) 지원유세 25곳 중 '4곳 이기고' 팀킬 한 '이재명 효과'나 (2) 이 씨 2030(이대녀, 주부) 지지율을 견인 중인, 광주/전라에 거주하는 40대와 60대 무직/은퇴자 '인기스타'나 존재 자체가 '갈등, 분열'입니다. 지난 대선에선 '75표..

화천대유 2022.06.12

민주당 40대 흔들릴까

민주당을 지탱하는 2가지 키워드는 이재명이 아니라 3,4,5재명이 나와도 찍을 (1) 호남 (2) '40대' 입니다.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선 국민의힘이 처음으로 민주당을 40대에서 앞섰습니다. 호남, 재경호남 득표율은 민주당이 '지리멸렬'해 투표를 포기한 착시현상 측면도 있고, 40대 지지율도 국힘이 잘해서 오른 것은 아닐텐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인지 정황을 살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민주당에 '민주주의'가 없다" 민주적 절차 대신 폭력적 정신승리로 중무장을 한 훌리건 홍위병 '개딸 부대'가 사회적 문제가 됐습니다. 민주당의 정체성은 '자유민주주의'일까요? 과거 국민들이 민주당에 손을 들었던 건 '선진국화'였습니다. 무슨 말이냐,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처럼 대통령 직선제를 원했던 것이..

화천대유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