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혹시 잘 있는지, 행여나 아이들을 잃어 버릴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줄여 줄 수 있는 진리의 샤오미(Xiaomi)에서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미 버니(Mi Bunny)를 출시했다. 버니란 '토끼(rabbit)'라는 뜻이다. (좁쌀 토끼?...) 중국 공산당 제복을 입은 토끼 캐릭터로 중국에서 아이들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다고 한다. 미 버니 워치의 핵심 기능은 '음성 전화 수신(발신은 불가, 양쪽 통화가 가능)' 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니? 어떻게 음성 전화가 수신이 되요? 라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미리 선불-SIM 카드를 구매해서 탑재하는 방식이다. 미 버니는 게다가 단독으로 셀룰러 연결이 가능하고 GPS, 글로나스(GLONASS), WiFi, 블루투스까지 가능하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