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늬 없는 갤럭시노트6 CPU-Z 루머: 6GB RAM과 유럽 변종 모델?

최근 들어 갤럭시노트6에 관해 등장한 많은 루버들 중 2가지 루머에 관하여 Android Community 에서 이를 자세히 살펴봤다. 차세대 삼성 갤걱시노트6에 관한 루머에 관하여 AC에서는 '회의적'이다.

첫번째 루머는 갑자기 CPU-Z 앱에서 구동되는 갤럭시노트6 이미지가 등장했다. 갤럭시노트6는 6GB RAM임을 보였다. 두번째 유출은 갤럭시노트6의 모델 넘버들 리스트였고, 유럽 변종 모델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것들은 사실일까?

삼성의 팬이라면 대부분이 6GB RAM 루머가 사실이기를 원할 것이고, 우리도 (6GB RAM에)베팅하겠다.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그것은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것 보다 너무 많은 RAM으로 제한된다는 것이 맞는 얘기다.

이는 왜 전세계에서 몇몇 모바일 기기만이 6GB RAM 환경인가에 관한 이유가 된다. 6GB RAM 기기는 매우 희귀하여 Vivo Xplay 5 및 Vernee Apollo 밖에 없다. 또한, CPU-Z 이미지에서는 갤럭시노트6가 '엑시노스 8890(Exynos 8890, 삼성 자체 칩으로 미국과 중국 외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에 쓰인다.)' 칩셋이다.

삼성에 관한 루머들은 갤럭시노트6에서 좀 더 파워풀한 퀄컴 스냅드래곤 823이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삼성이 엑시노스 8890을 다른 변종 모델에 쓴다면, 그것은 (823과의)퍼포먼스(성능) 갭을 만들것이다.

폰아레나(Phone Arena) 에서는 이미 이미 '페이크' 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고, 우리는 거기에 동의한다. 갤럭시노트6는 여전히 6GB RAM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지만 CPU-Z 유출샷이 그것에 대한 확인이 될 수는 없다.

다음 이미지 리스트는 코드네임 "그레이스(Grace)" 갤럭시노트6의 모델 넘버로 추정되는 것들로 글로벌 출시가 될 것으로 암시한다.

당신은 아마도 모든 메이저 미국 이통사(스프린트, AT&T, 버라이즌)들이 명확하게 차별화 된 자체 전용 단말기를 내놓는다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리스트의 끝 부분에는 특이한 선이 있고, “Grace EUR OPEN” 이라 말한다. 이는 아마도 유럽 페블렛(phablet)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삼성은 갤럭시노트5를 유럽에서 출시하지 않았다. 그 대신에 삼성은 갤럭시S6엣지+를 푸시 했다. 이 리스트가 삼성이 결국 유럽에 페블렛을 다시 출시할 것이라는 확인이 될 수 있을까?

번역: Android Community

이 이미지들은 페이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최근 안드로이드의 동향' 을 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6에서 6GB RAM을 탑재할 가능성은 높고, 나 또한 거기에 베팅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삼성의 주력폰은 S 시리즈가 아닌, 노트 시리즈다. 삼성이 노트 시리즈에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확률은 매우 높다. 지금이야 엣지+ 라는 모델이 등장해서 페블렛이라는 크기적 의미가 감소했으나, 과거 노트 시리즈 = '소비전력(배터리)' 을 의미했다.

2. 구글 안드로이드 N 프리뷰2까지를 보면 하드웨어 스펙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안드로이드 N 프리뷰2의 특징은 3D터치와 크로노스 그룹의 벌칸 API다. 이를 뒷 받침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가용램이 필요하다. 'VR 가상현실' 을 운운하기도 하는데 HTC, Sony, MS, 오큘러스에 비하면 아직 구글이 푸시 할 단계는 아니다.

3. 앞으로 안드로이드 기기들의 '방향성' 이다. 앞으로의 안드로이드폰들과 테블렛들은 PC를 대체할 것이다. 그냥 막 하는 소리는 아니고, 그렇게 진행되는 중이다.(참고) (하드웨어 스펙은 이미 데스크톱 또는 랩톱 PC를 따라가는 마당에 OS까지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된다면 일반 사용자들이 쓸  정도의 PC는 앞으로 반드시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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