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WWDC2011에서 기대하던 깜짝 발표는 없었다. 기대했던 iOS5에 관하여 일부 국내 언론과 블로거들이 "탈옥"폰이 필요없어질 것이라며 설레발이를 치기는 했지만 여전히 탈옥폰의 편의성에 비할바는 못된다. 금일 있었던 117분짜리 키노트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pple Special Event June 2011 동영상 보러가기
사실, iOS5의 변경사항은 배끼기에 익숙해진 국내 IT기자님들과 블로거들의 주장대로 10가지가 아니라, 200가지가 넘는다. 그중 즉각적으로 적용된 기능이 iCloud의 기능 중 하나인 "구입목록 확인하기"다.
설정 ☞ Store 에서 "응용 프로그램" 및 "책"을 활성화 시키면 이전에 자신이 구입했던 항목 중,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에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업데이트 항목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 된다.
한국스토어의 경우 "음악"이 지원되지 않지만, US스토어는 "음악"항목이 하나 더 생성된다. 위와 같은 기능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더 편리하다. 만약 업데이트 어플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하게 되면 그만큼 배터리 소모가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켜놀 필요는 없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보다 아이튠즈에서의 사용을 추천한다. 위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튠즈 10.3 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튠즈 내에서 업데이트 목록 확인 또는 구입목록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링크안내 페이지가 열린다. 아래의 아이튠즈 10.3.0.54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설치할 수도 있다.
아이튠즈 10.3 다운로드
아이튠즈에서 "구입목록"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자신이 같은 계정으로 구입해온 iOS 어플 목록이 표기된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로 확인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
우측 하단을 보면 "전체 다운로드"로 이전에 구입했던 모든 어플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으며, 우측 상단의 "나의 보관함에 없음"을 통해 아이튠즈 보관함에 없는 어플만 선택적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아이튠즈 ☞ 편집 ☞ 기본설정 ☞ Store 에서 아래와 같이 체크해두면 자신이 구입해둔 컨텐츠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한다.
만약, 자신이 하나의 계정(예를 들면 한국계정 1개, 미국계정 1개)을 통해 가족.연인 간에 아이디를 함께 쓴다면 이전에 자신이 구입했던 항목을 가족.연인에게 쉽게 확인시켜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금일 WWDC에서 발표했던 iOS5는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다. 대부분이 예상했던 기능들이기도 하지만, 트위터 또는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iOS5 컨셉 미리보기 를 통해 언급했던 것처럼 기대가 컸던 탓인지도 모르겠다.
iOS5가 공개된다면 분명 추가된 기능만큼 더 편리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200가지가 넘게 추가되는 만큼 시스템 리소스를 더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디바이스 구동속도는 느려질 수 밖에 없고 배터리도 더 빨리 닳게 된다. 그렇다면 현재 iOS4 탈옥기능에서 제공하여 iOS5 컨셉으로 기대했던 Quick Setting(탈옥폰의 대표적인 기능인 SBSetting에 해당) 조차 지원하지 않는 iOS5가 애플의 미래를 제시하겠다던 WWDC 2011의 컨셉에 맞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이번 WWDC 2011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iCloud 하나다. 과거 MobileME에 해당되는 이 iCloud는(MobileME는 유료였으나 iCloud는 무료로 제공된다.) 스티븐잡스가 개발진에게 "당신들이 애플의 명예에 먹칠을 했다" 고 이메일을 보내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라" 고 직접 지휘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해본다. 한편, iOS5는 오늘부터 개발자킷을 배포하며 일반유저 대상으로 최종본은 9월 배포예정이다.
Apple Special Event June 2011 동영상 보러가기
사실, iOS5의 변경사항은 배끼기에 익숙해진 국내 IT기자님들과 블로거들의 주장대로 10가지가 아니라, 200가지가 넘는다. 그중 즉각적으로 적용된 기능이 iCloud의 기능 중 하나인 "구입목록 확인하기"다.
우선 아이폰에서 아이튠즈 업데이트를 확인하면 새로운 features 가 생성됐다. "구입목록" 을 보면 위와 같이 이전에 자신이 구입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해당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에서 같은 계정으로 구입한 목록을 포함한다.
설정 ☞ Store 에서 "응용 프로그램" 및 "책"을 활성화 시키면 이전에 자신이 구입했던 항목 중,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에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업데이트 항목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 된다.
한국스토어의 경우 "음악"이 지원되지 않지만, US스토어는 "음악"항목이 하나 더 생성된다. 위와 같은 기능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더 편리하다. 만약 업데이트 어플을 자동으로 다운로드 하게 되면 그만큼 배터리 소모가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켜놀 필요는 없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보다 아이튠즈에서의 사용을 추천한다. 위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튠즈 10.3 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튠즈 내에서 업데이트 목록 확인 또는 구입목록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링크안내 페이지가 열린다. 아래의 아이튠즈 10.3.0.54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설치할 수도 있다.
아이튠즈 10.3 다운로드
아이튠즈에서 "구입목록"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자신이 같은 계정으로 구입해온 iOS 어플 목록이 표기된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로 확인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
우측 하단을 보면 "전체 다운로드"로 이전에 구입했던 모든 어플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으며, 우측 상단의 "나의 보관함에 없음"을 통해 아이튠즈 보관함에 없는 어플만 선택적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아이튠즈 ☞ 편집 ☞ 기본설정 ☞ Store 에서 아래와 같이 체크해두면 자신이 구입해둔 컨텐츠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한다.
만약, 자신이 하나의 계정(예를 들면 한국계정 1개, 미국계정 1개)을 통해 가족.연인 간에 아이디를 함께 쓴다면 이전에 자신이 구입했던 항목을 가족.연인에게 쉽게 확인시켜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금일 WWDC에서 발표했던 iOS5는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다. 대부분이 예상했던 기능들이기도 하지만, 트위터 또는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iOS5 컨셉 미리보기 를 통해 언급했던 것처럼 기대가 컸던 탓인지도 모르겠다.
iOS5가 공개된다면 분명 추가된 기능만큼 더 편리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200가지가 넘게 추가되는 만큼 시스템 리소스를 더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디바이스 구동속도는 느려질 수 밖에 없고 배터리도 더 빨리 닳게 된다. 그렇다면 현재 iOS4 탈옥기능에서 제공하여 iOS5 컨셉으로 기대했던 Quick Setting(탈옥폰의 대표적인 기능인 SBSetting에 해당) 조차 지원하지 않는 iOS5가 애플의 미래를 제시하겠다던 WWDC 2011의 컨셉에 맞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이번 WWDC 2011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iCloud 하나다. 과거 MobileME에 해당되는 이 iCloud는(MobileME는 유료였으나 iCloud는 무료로 제공된다.) 스티븐잡스가 개발진에게 "당신들이 애플의 명예에 먹칠을 했다" 고 이메일을 보내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라" 고 직접 지휘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해본다. 한편, iOS5는 오늘부터 개발자킷을 배포하며 일반유저 대상으로 최종본은 9월 배포예정이다.
▲ 블로그 이용(펌)에 관한 안내문(참고)
▲ 불펌 제보 받습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영리로 운영중인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 댓글은 소통의 시작입니다.
.
728x90
반응형
'아이폰 아이패드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아이패드로 PC와 맥(MAC)을 원격컨트롤하는 TeamViewer 사용법 [동영상] (0) | 2011.07.14 |
---|---|
애플 디바이스(아이폰, 아이패드 등) 시리얼넘버를 통한 출고일 확인방법 (2011.06.24) (4) | 2011.06.24 |
[TOP 10 아이폰 패스워드] 가장 대표적인 아이폰 비밀번호 "내 아이폰도 해당되는건 아닌가?" (0) | 2011.06.15 |
순정 아이폰 카메라 무음으로 찍는 방법 [iOS 4.3.3 2011.06.13 기준] (0) | 2011.06.13 |
아이폰 아이패드에 DVD를 통째로 넣어주는 ImToo iPad Mate [다운로드] (0) | 2011.06.13 |
윈도우7 기본 기능으로 "밀어서 잠금해제" 시리즈 만들기 (5) | 2011.06.06 |
탈옥없이 아이폰 아이패드로 토렌트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방법 [How To] (0) | 2011.05.31 |
아이폰 첫걸음 2탄, 사진 동기화 및 사진보관함 폴더분류 (0) | 2011.05.30 |
아이폰 첫걸음 1탄, 미디어파일(음악.동영상) 동기화 및 리스트 생성 방법 (0) | 2011.05.30 |
아이튠즈 완전정복 13편. 아이튠즈 동기화로 주소록.연락처.어플설정이 날라갔을 때 해결법 (0) | 201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