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아이폰 관련 단골 루머가 '물리 홈버튼의 제거' 다. 그러나 아이폰6s에서도 물리 홈버튼은 제거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물리 홈버튼은 제거되지 않을 것이다.
탈옥 사용자라면 'VirtualHome' 이라는 트윅을 알고 있을 것이다. 홈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잠금화면 언락, 앱 스위처 실행이 가능하다. 가만히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정전식 센서가 반응하여 물리 홈버튼을 클릭했을 때와 유사한 효과를 주는 트윅이다. VirtualHome 외에도 Cydia에는 홈버튼과 관련된 다양한 트윅들이 존재하여, 이미 홈버튼으로 가능한 많은 활용들이 오픈되어 있는 상태다.
애플의 감압감지기술(포스 터치)인 3D터치는 디스플레이 안쪽에 센서를 삽입하여 디스플레이를 누르는 압력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아이폰6s/6s+는 전작 보다 다소 두꺼워졌고 다소 무거워졌다.
애플이 이 기술을 홈버튼에까지 응용하는 특허를 출원했다. USPTO에는 애플이 터치ID와 생체 보안에 관한 "Force-sensitive fingerprint sensing input(감압 감지 지문인식 인지 입력)"이라는 특허를 출원한 것이 포착됐다.
애플은 터치ID (지문인식센서) 밑에 감압감지센서를 적층 구조로 삽입하는 방식으로 물리 홈버튼을 제거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두 센서 사이에 거리가 발생하고 손가락으로 누르는 압력에 따라 정전 거리가 달라지며 이를 감지하여 GUI 프로세싱을 거처 홈버튼 기능이 수행된다. 두 센서 사이의 거리에는 초정밀 스프링과 탄소 폴리머가 쓰인다.
애플은 아마도 이 기술을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애플위치, 맥북들에 적용할 것이다. 결국 애플의 3D터치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애플의 감압감지 터치ID 특허는 2013년 Benjamin B. Lyon, Dale Setlak, Michael B. Wittenberg, Shin John Choi 에 의해 처음으로 고안됐다.
Source: Appleinsdier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Ap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퍼볼 50에서 애플은 광고를 적게 하는 것을 고수하다. (0) | 2016.02.08 |
---|---|
애플워치 2015년 전체 스마트 워치 판매량의 3분의 2를 차지 (0) | 2016.02.07 |
사운드클라우드 라디오 스트리밍 기능 업데이트 (0) | 2016.02.07 |
아이폰5se 아이패드와 맥북들과 함께 핫핑크 아닌 로즈골드 색상일 것 (2) | 2016.02.07 |
애플 와트업의 에너고스와 협업으로 새 방식의 무선충전기술 도입 할 수도 (2) | 2016.02.06 |
아이폰5se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핫 핑크' 로 출시 될 것 (10) | 2016.02.06 |
4인치 아이폰 사용자 32.22%는 거의 아이폰5se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다. (2) | 2016.02.06 |
샤프 폭스콘 인수 사실상 확정 수용안 받아들여 2월 말 마무리 (0) | 2016.02.06 |
샤프 폭스콘과 55억 달라에 인수 단독 협상 나서 (0) | 2016.02.04 |
부품 제조업체들 아이폰7 출시일 예년보다 빨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 (2) | 2016.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