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부품 제조업체들 아이폰7 출시일 예년보다 빨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

T.B 2016. 2. 4. 08:06


아이폰 부품 플렉서블 PCB(인쇄 배선 회로 기판) 주문량 경향성을 통해서 아이폰 생산량이 아마도 올해 상반기 부터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 암시됐다. 이는 이 시점부터 애플의 차세대 모델 생산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암시한다.


DigiTimes는 부품 공급업체를 출처로 수요일, 플렉서블 PCB(FPCB) 공급업체들이 판매량을 올리기 위해 6월 또는 7월에 아이폰 부품 공급업체들이 새로운 기기를 위한 부품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 예상했다. 전했다. 그러나 FPCB 출하량은 매년 감소 될 것이라 예상했다.


출처에 따르면 아이폰들이 점점 더 FPCBs들에 대한 아웃소싱을 늘려갈 것이며, 이는 더 커진 디스플레이, 3D 터치와 애플이 기기를 점점 더 얇게 만들려 하기 때문이라 전했다. 제조업체들에는 Flexium Interconnect 와 ZDT 가 포함된다 믿고 있다.


Source: '부품 공급업체는 아이폰 주문량이 올해 여름 부터 아이폰7 출시 보다 앞선 시점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다.' - Appleinsder


전통적인 아이폰 공개일은 3분기 이벤트다. 보통은 9월 즈음 공개되고 국내 출시는 최하 2개월은 지나야 들어온다.


올해 아이폰은 9월 보다 약간 빨리, 여름에 가까울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Appleinsider에서는 자체 출처를 인용하여 이같은 예상을 한 적이 있다.


애플은 2011년 아이폰4S 이전까지는 '여름'인 6월~7월 사이에 출시해 왔다.


그러나, 이전글에서도 지적했듯이 3월 이벤트에 4인치 아이폰을 출시하는 애플이 불과 6개월만에 A8이라면 2세대, A9이라면 1세대 구형폰이 되는 4인치 아이폰을 출시하는 마당에 서둘러 아이폰7을 출시하지는 않지 싶다.


또한, GPU 라이센싱을 들 수 있다. A 프로세서의 GPU는 애플이 지분을 보유하기도 한 Imagination Technologies의 PowerVR 그래픽 아키텍처가 쓰인다. 생산 품목 라이센싱 발표 후 상품화까지는 약 18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아이폰6/+의 A8 프로세서는 8개월, 아이폰6S/+는 10개월이 소요됐다. Imagination Technologies 는 올해 MWC 2016에서 GR6500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4인치 아이폰이 큰 인기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니, 애플이 아이폰7 출시 일정을 당길 수는 있다. 그러나 애플이 현재 차세대 아이폰7을 위해 준비중인 것들을 감안해본다면 9월 이벤트도 일정이 빠듯하다는 입장이다.


[특집]아이폰7 아이폰6c(5se) 갤럭시S7 LG G5 샤오미 미 5(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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