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활동 중인 신뢰 할 만한 소스 프리랜서 기자이자 Mashable, VenturBeat, Engadget, PocketNow 에서 시니어 에디터, 메니징 에디터를 맡고 있는 Evan Blass(@evleaks)가 VenturBeat에 "We’re no closer to a ‘Surface Phone’ today than yesterday" 라는 제목으로 올린 기사 전문 번역이다.
인터넷, 또는 최신 세부 항목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활동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갔고, 오늘 MS가 미스테리컬 한 "Surface Phone" 개발을 지적하며 도메인을 등록했다는 뉴스로 떠들석 해졌다. 다수의 매체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제 자사 소유의 surfacephone.com을 보유했다."고 전했다.(via WMPoweruser)
MS가 도메인을 보유했다는 것을 제한다면, 그것은 현재 서피스 제품군(랩톱)과 루미아(Lumia) 팀들이 서피스-브랜드의 스마트폰을 개발중이라는 어떠한 작업에 관한 확실한 정황이 될 수 없고 그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Whoisology 에 따르면, WHOIS의 기록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내역을 통해, MS가 2014년 8월과 12월 사이에 도메인을 획득했다고 한다. 그것은 무려 14 ~ 17개월 전 일이고, 같은 해 MS는 노키아의 기기들과 서비스 부문을 단종시켰다.(그 도메인은 2007년 5월 처음으로 등록됐다.)
이후(한 술 더 떠), MS는 엄청나게 많은 도메인들을 획득했다. 최신 Whoisology 데이터 베이스에 따르면 최소 67,681 개의 문구가 도메인으로 등록 되어 있다. (이 도메인은 4시간 마다 업데이트 된다.)
1,680,376 개의 도메인들과 서브-도메인들은에 대한 사이트 자료들은 nameserver ns1.msft.net에 관하여 카탈로그되어 있고, 전체 55개의 문구들이 "surface"로 시작된다. — 그리고 그 리스트들은 완전한 도메인과는 거리가 멀다.(그것들은 심지어 surfacephone.com을 의미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
아직도, 이 샘플링들 외에도, 우리는 많은 일반적인 surface 브랜딩들을 보고 있다. surfacemouse, surfacelaptop, surfacecam, 심지어 surfacecar 까지.
1년도 더 지난 surfacephone.com 에 대한 등록은 MS가 서피스폰을 개발중이라는 어떠한 활동에 대한 계획을 나타내지 않는다. 이는 단지 많은 테크-관련된 기업들이 그러하듯이 MS가 서피스 브랜드 도메인을 지키기 위한 노력 중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사실, Surface는 원래 테블렛의 소비자 제품 라인에 대한 네이밍으로 쓰인 것이 아니라 PixelSense 처럼 기업용 멀티-터치 테블렛이 리-브랜드화 된 것이다.
MS는 아마도 서피스 부서에서 소비자들 대상으로 하는 상용화 폰을 잘 개발중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발견됐다는 surfacephone.com 도에인에 접속하면 Microsoft.com 으로 페이지가 전환된다는 것 만으로 MS가 서피스폰을 개발한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다.
Note. 신뢰도와 공신력이 바닥을 기는, 심지어 일부 (투표)스코어 조작 논란까지 있던 폰아레나(Phonearena)의 SurfacePhone.com now redirects to Microsoft's website - Surface Phone coming soon? 에 대한 Evan Blass 의 반박이다.
이를 두고 일부 매체가 '폰아레나에 따르면 MS가 서피스폰을 개발하고 있고 그 증거로 surfacephone.com 을 들었다. 글을 읽을 때 일단 의심부터 하게 만드는 문구가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다. 폰아레나는 일단 출처 부터 확인하고 → 다양한 피드를 검색하고 확인해서 → 팩트 유.무를 체크해야 한다. 그게 판단이 되질 않는다면 다른 공신력 있는 매체의 피드를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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