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iOS 아이메시지 전송 취소 방법

iMessage를 쓰다가, 잘못 보냈거나 혹은 메시지 전송을 워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전송을 누르면 끝이다. 이때 유용한 응급 조치 팁으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순정 iOS에서 잘못 보내는 중인 iMessage를 취소할 수 있다.

Step1. 메시지가 일단 전송 완료면 취소 불가다. 전송 되기 전에, 빠르게 제어센터(화면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를 실행한 후 에어플레인 모드를 지정한다. 에어플레인 모드는 Wi-Fi와 셀룰러 네트워크를 모두 비활성화 시키는 방법 중 하나다.

Step2. 아래와 같이 메시지 전송 실패에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를 누른 후 전송을 취소한다.

탈옥된 기기에서는 'Activator' 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Activator에 특정 제스처를 지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Status Bar를 왼쪽에서 오른쪽 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를 에어플레인 모드로 지정한다. 이렇게 되면 제어센터 실행 → 에어플레인 모드 실행의 단계를 한 스탭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More tips. 이건 iDB에 나온 얘기는 아니고, 인스타그램과 같은 사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사진을 공유해야 필터가 적용된 사진'이 카메라롤로 들어오는데요. 이전에 한번 소개해드리기는 했습니다만, 반복하자면 여기에서도 동일한 팁이 적용됩니다.

Step1. 사진 소셜 네트워크 필터를 적용한 다음

Step2. Wi-Fi와 셀룰러 네트워크를 모두 비활성화

Step3. 게시물을 게시하면 사진은 카메라롤로 저장되고, 전송 실패 메시지가 뜨면 → 취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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