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완전정복 1편. 리스트 만들기와 사용법

맨날 탈옥얘기만 한다고 해서, 오늘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입문자를 위한 얘기를 시작할까한다. 물론, 정해놓고 하루에 1개 이런식은 아니지만 틈틈히 시간나는대로 작성할 얘정이다.

아이튠즈를 오래쓴 유저들은 다른 포터블 오디오를 쓰기가 불편하다. 사실, 아이튠즈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지 아이튠즈만 익혀두면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입문자들의 경우 어찌어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음악이나 동영상은 넣을 줄 아는데, 리스트는 잘 활용하지 못하는 듯 하다. 특히, iOS 4.3.2 에서 인덱스 버그 가 발견됨에 따라 우선 리스트부터 짚고 넘어갈 것이다.

설명은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 파일에 있는 딱 2줄로 요약된다고 믿는다. 음악파일은 물론 동영상 파일도 이런식으로 리스트 및 재생순서를 정할 수 있다. 만약 이 설명을 보고도 모르겠다면 트위터 를 통해 질문할 수 있다. 단, 맨션(mention)으로만 질문을 받으며 DM으로 하는 질문은 일절 받지 않을것이다. 그 이유는 블로그 공지사항 에서 밝혀뒀다.

※ 아이튠즈 리스트의 재생순서 기본 원리는, 리스트에 드래그로 넣은 순서대로 재생된다. 따라서 미리 파일 앞에 001. 002. 003. 으로 순서를 넣어도 재생순서를 편집할 수 있지만 매번 순서를 바꾸는 것도 일이다. 따라서 아이튠즈 내에서 음악을 들어가면서 이 음악이 언제쯤 재생되면 좋을지 본인의 기호에 맞게 드래그로 재생순서를 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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