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직원들에게 아이폰 대신 안드로이드폰 쓰라.

현재 화제가 되는 스마트폰은 단연 아이폰6S와 넥서스5X, 넥서스6P다.(한국은 아닐 수도 있다.) 이중 특히 (구형 포함)아이폰의 주 소비계층이 저연령, 고소득, 고학력이 선호하는데, 페이스북의 직원들도 마찬가지다.

페이스북은 아이폰을 쓰는 직원들에게 안드로이드를 쓰라는 강요를 했다고 한다. 이유인 즉, 신흥마켓(인도 등의 개발도상국)에서는 가격대가 비싼 아이폰 보다 안드로이드폰을 주로 쓰는데, 직원들이 안드로이드에서 페이스북을 쓰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사용자 경험을 반영시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너무 많은 직원들이 안드로이드폰 보다 아이폰을 선호하기에 이런 반영들이 잘 되질 않는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의 예를 들자면 페이스북은 '배터리 소모량의 주범'이라는 불명예를 겪기도 했다. 안드로이드 유저의 경우 Greenify에 등록하여 쓰면 페이스북이 잡아먹는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Source: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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