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6S 때문에 폭스콘 9월 영업이익 최대치 기록

T.B 2015. 10. 12. 23:02


아이폰6S의 최종 조립 공장 폭스콘(Foxconn)이 9월 한달 동안 $318.4 million ($318,400,000 / 3억 1,840만 달러 / 한화 약 3,642억4,96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이유는, 애플의 최신 기기인 아이폰6S의 대량생산이었다.


폭스콘이 지난달 기록한 막대한 영업이익은 폭스콘의 올해 가장 큰 영업이익일 뿐만 아니라 이전달 대비 30%가 증가한 수치이고 전년도 대비 17.8%가 증가한 수치다. 또한, 애플의 메인 생산기지인 폭스콘의 10월 영업이익은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4년 포브스 선정, 2015년 인터브랜드 선정 글로벌 1위 애플은 세계 IT/모바일, 세계 경제의 중심에 서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의 중심에도 서있다. 삼성과 LG는 모바일 부문이 아닌 애플 하청으로 더 큰 수익을 올리는 중이다.


cf.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는 어떤식으로 수익을 낼까(참고)


이는 꼭 삼성 LG 문제만은 아닌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들의 문제로써, 카메라 렌즈가 주 수입원인 소니(Sony)는 VAIO 매각에 이어 내년까지 스마트폰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지 못할 경우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한다 밝힌바가 있다.


Source: Dig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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