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의 밝기를 최소값 아래로 감소

다수의 사용자가 순정 iOS의 기능을 제대로 쓰는 경우가 드물다. 아주 기본적인 설정을 말한다. 비-정상적인 구동이나 도둑질 보다는, 일단 PC 한 대 가격의 기기를 구매했으면 사용자 설명서 정도는 차분하게 읽어 보는 것을 권장한다.(이거 보는 이들도 흔치는 않을 것이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iOS 기기의 '밝기'를 설정 최소값 아래로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탈옥을 통해서는 f.lux 를 이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f.lux는 PC 버전이 먼저 출시됐고 이후 Cydia에 등록됐다.

Step1.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확대/축소 → '제어기 보기' 활성

Step2. 손쉬운 사용 단축키 → 확대/축소 선택

'손쉬운 사용 단축키' 기능은 '홈버튼 3중 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다. 즉, 이 항목에서 선택하는 기능은 홈버튼 단축키 메뉴에 등록이 된다.(중복 체크도 가능하다.) 홈버튼을 3중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Choose Filter'를 탭 한 다음 'Low Light'를 클릭한다. B로거 얘기 좀 계속하자. 현재 이 B로거의 B신력을 MediaFire에 백업도 하고 글도 비공개로 작성해뒀다.(내가 이걸 공개함으로써 그 B로거에게 최대한 dog망신을 줄 수 있는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은 그냥 변방의 듣보잡 B로거다.) 사실, 좋은게 좋은거라 좋게 좋게 마무리 하려했다.(트위터로 대화했을 때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했다면 이렇게 빈정대지도, 나 역시 쿨하게 넘어갔다. 실제로 한 블로거분은 그렇게 했다.)

'양심에 손을 얹고 배꼈으면 쿨하게 배꼈다고 인정하고, 글 삭제하세요.' ← 모르겠는데요? 뭘 배꼈다는건지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세요. 라는 대답을 받았다. '졸라' 많아서 내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지적을 해야할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그날까지(혹은 블로그 운영을 관둘지라도) 이 티스토리의 B로거는 계속해서 끝을 볼 생각이다. 요즘은 진화 했다. 여기 저기서 조금씩 배끼고 적당히 말 바꾸는 정도다. 그러고 해외 매체를 참고했다고 긁적여 두면 좀 있어보이는 줄 안다. '너만 모르고' 남들은 다 안다. '지'가 직접 작성하는 글도 있다. 구글 번역기를 통해서 일단 번역해서 글부터 써놓고 아주 여러번(?) 수정을 한다.

밝기 얘기가 나온 김에, 관련 내용을 하나 더 얘기 하자면 '색상 반전(night mode)'이다. 몇몇 RSS리더 앱이나 e.book 리더 앱에서는 색상 반전 기능을 제공한다. 이유인 즉,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다. 색상 반전을 제공하지 않는 앱에서도 색상 반전 기능을 쓰고 싶을 때는, 위 Stpe2. 에서 '색상 반전'을 추가한다. 사용법은 동일하다.

Step1.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손쉬운 사용 단축키

Step2. 색상 반전 선택.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