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6플러스 '크기'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T.B 2014. 11. 3. 21:02


아이폰6플러스의 크기에 감이 안오는 분들을 위해서 사진 한장 준비했습니다. 2013년 삼성전자가 "곧 64비트 스마트폰을 내놓겠다. 우리는 기술이 있다." '허언 장담'을 했을 당시에, 네비게이폰이라 비판을 한적이 있습니다.


애플이라고 예외는 될 수 없죠. 6플러스 너무 큽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차이점이 있다면, 더 얇고, 더 그래픽 성능이 뛰어나고, 더 그립감이 좋으며, 한 손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과, 멜웨어와 스미싱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참고 1, 2), 앱스토어에 넘처나는 미려한 디자인의 양질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튠즈를 통한 미디어 컨텐츠를 무한대 급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참고로, 저를 비롯해서 애플 제품을 오래써온 트친님 등, 골수팬들은 아이폰6플러스 '싫어합니다.' 저 역시 아이폰6플러스 128GB 언락폰 2대를 구매했고, 아이폰6 128GB 언락폰 1대를 더 구매할 예정입니다만 아이폰5S를 계속 쓸 생각입니다.


혁신도 없고 바뀐것도 없고 단지 크기만 커졌을 뿐인 '볼품 없는' 아이폰6/플러스는 한달 만에 5,100만대가 팔려나갔고, 외신에서는 한국도 갤럭시노트4 보다 아이폰6가 훨씬 더 잘팔린다는 기사가 나왔다죠. 블로그에 관련 글이 있습니다만, 댓글하청 직원들께서 보면 헛소리를 또 해댈테니 WSJ의 기사(http://blogs.wsj.com/korearealtime/2014/10/27/koreans-snap-up-new-iphones-in-presales/)를 걸어 둡니다.


역대 아이폰 시리즈는 매번 출시 마다 단일기종으로는 판매 1위였습니다.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