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6 중국에서 6시간만에 1백만대 판매

T.B 2014. 10. 11. 08:20


지난 금요일 중국에서 아이폰6의 예약 판매가 공식적으로 시작됐고 480만대의 예약 판매가 진행됐었습니다. Fortune 에 따르면 정식 판매 6시간만에 1백만대가 팔렸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아이폰6의 판매량은 2,100만대가 넘어서는 중인데 판매 약 2주만에 3,000만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올리는 중입니다. 이런걸 두고 '난리가 났다.'는 표현이 적절할까요?


게다가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과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의 중국 3대 통신사에서는 이미 수백만대의 아이폰6 예약 가입자를 확보해둔 상황으로 애플의 온라인 스토어와 수천개가 넘는 리테일샵(resellers)에서도 역시 예약/판매를 진행중입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는 공식적인 수치고 중국의 리테일러 웹사이트인 JingDong에서는 900만대의 예약 가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이폰6가 4,542,448 대 아이폰6플러스가 4,694,853 대로 비슷한 수치지만 5.5인치가 약간 더 높습니다.


이미 판매 일주일 만에 1천 만대가 팔려나간 아이폰6는 판매 2주만에 2천1백만대가 팔려나갔으며 현재까지 판매량은 3천만대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아이폰6의 판매량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유는 다음주 금요일(10월 17일)이면 인도에서도 판매가 시작되죠.


via B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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