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 프로세서에 대한 iOS 5.0.1 완전탈옥(untethered jailbreak)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애플이 슬슬 이를 막는 새로운 펌웨어인 iOS 5.1 정식을 배포할 듯 싶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그동안 iOS 업데이트가 이뤄지기 전에 항상 '아이튠즈(iTunes)'가 먼저 업데이트 됐었는데, 그 아이튠즈가 업데이트 됐고 iOS 5.1 베타1이 배포됐을 당시 iOS 5.1 정식 배포시기는 2012년이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트위터로 "탈옥 할거면 늦기전에 5.0.1로 업데이트 하세요"(참고) 라는 글을 전송했을 때, 글을 읽었던 분께서 "그럼 어떻게 SHSH백업을 하죠?"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초보자의 경우 iSHSHit 로, 숙련자의 경우 TinyUmbrella로 하세요."라고 간략하게 답변을 드렸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무책임한 답변은 아니었나? ☜ 퍽퍽퍽 ((:::) 싶어서 이번 기회를 맞아 TinyUmbrella 를 통한 SHSH 백업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cf. 원래 선천적으로 그냥 '꾹꾹' 눌러보면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서는 굳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크게 어려운 얘기는 아닙니다.-_-)
cf. '왜 SHSH 백업이 필요한가!' iDevice는 각 기기마다 고유의 UDID(Unique Device ID)와 ECID(Exclusive Chip ID)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튠즈로 복원할 때 아이튠즈는 이중 ECID를 애플 서버로 전송하고, 애플서버에서 ECID 인증 및 펌웨어 버전에 대한 인가가 될 때만 복원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때, 애플은 판올림(업데이트)은 인가하지만, 판내림(다운그레이드)은 인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탈옥을 패치한 새로운 펌웨어가 배포된 이후 탈옥 사용자들이 패치가 되지 않은 이전 펌웨어로 복원 할 경우 복원이 불가해집니다.
Cydia의 수장 Saurik는 이 ECID SHSH를 저장하기 위한 서버를 만들었습니다. 즉, 이전 펌웨어로 복원할 때 hosts 파일에서 애플 서버 주소를 시디아 서버 주소록 바꿔주고, 시디아 서버는 ECID에 맞는 백업된 ECID SHSH를 아이튠즈로 보내줍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튠즈에서는 마치 애플이 인가한 것 처럼 정상적으로 펌웨어 복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이거 안하면 ① SHSH 백업이 되어 있지 않은 이전 버전으로 복원 불가 ② 예를 들면 5.0.1 에서 자기는 5.1로 판올림 하지 않았어도, 5.1이 배포된 이후에는 SHSH 백업을 하지 않는 한 5.0.1 복원 불가 가 되겠습니다.)
cf. TinyUmbrella는 iOS 4.3.3 에서 아이튠즈 복원 오류의 주 원인이기도 했습니다만, 여전히 Tinyumbrella 만큼 확실한 로컬백업은 없습니다.
cf. 잔소리 >..< 는 이쯤 하고,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STEP1 먼저, TinyUmbrell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JAVA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JAVA가 설치되어 있지 않을시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http://java.com/ko/)
STEP2 TinyUmbrella를 공식 블로그인 The Firmware Umbrella에서 자신의 운영체제(OSX/Windows)에 맞는 버전으로 다운로드 합니다.(http://thefirmwareumbrella.blogspot.com/)
STEP3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30핀 USB케이블로 PC에 연결 후 TinyUmbrella를 실행합니다. 이전에 SHSH 백업을 TinyUmbrella로 했더라면 Save SHSH 가 활성화 되어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 그냥 Connected Device에서 자신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선택 후 Save SHSH를 클릭합니다. cf. 원래는 여기서 끝입니다.
여기서 TinyUmbrella's TSS server is NOT running 에러(오류) 메세지가 나는 경우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STEP4 만약, 이전에 TinyUmbrella를 사용했던 적이 없거나 Save SHSH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면, Advanced를 클릭합니다.
STEP5 Advanced 설정을 아래와 같이 맞춰줍니다. TinyUmbrella 종료 ☞ 재실행 ☞ Connected Device 에서 자신의 iDevice를 선택하면 SaveSHSH가 활성화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도 Save SHSH가 활성화 되질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STEP6 이제 마지막 방법으로 host 파일을 수정합니다. 중요한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아이튠즈 복원 오류에 대비하여 반드시 이전 호스트 파일을 따로 백업해둘 것을 권장합니다.
C:\Windows\System32\drivers\etc 에서 확장자가 지정되지 않은 hosts 파일을 윈도우 기본 메모장으로 열어 줍니다.
여기서 #74.208.10.249 gs.apple.com 이라는 문구가 있으면 삭제 후 저장합니다. 만약, '해당경로에 저장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는 경우 ☞ '아무곳에나 저장합니다.' ☞ 저장 될 때 파일 확장자가 .txt 인데 ☞ 그냥 저장 후 확장자 지우고 ☞ 해당 경로에 덮어 쒸워주시면 되겠습니다.
STEP7 TinyUmbrella를 종료 후 다시 실행하면 Save SHSH가 활성화 되어 있을것입니다.(물론, 이때도 Connected Device에서 iDevice를 선택해야만 활성화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ave SHSH를 하면 TinyUmbrella에서 Save SHSH Directory를 통해 자신이 지정한 폴더 경로에 SHSH 백업이 완료됩니다.
SHSH 백업 권고에 대한 포스팅 글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아직 SHSH 백업을 해두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를 맞아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당장 SHSH 백업을 해두는 것은 어떨까요?' ^^' 아이튠즈 사용에 있어서 백업이 필수라면, 탈옥에 있어서 SHSH 백업 역시 필수입니다. iOS가 버전업 될 때마다 SHSH 백업을 해둔다면,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iOS 버전으로 판내림(다운그레이드)이 가능해집니다.
사실, 원래 프로그램이나 기기를 잘 다루는 사람들은 이런 글이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에 TinyUmbrella를 실행하면 Advanced 설정하라고 하고, The Firmware Umbrella 에서는 실행에 관한 모든 FAQ page 를 따로 제공중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것도 아니고 기기를 잘 다루는 것도 아니기에 탈옥초보자를 기준으로 가능한 자세하고 쉽게 설명한다는게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
다음 기회에 백업된 SHSH 파일을 통한 다운그레이드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이상 T.B 였습니다. ^^'
cf. 꼭 아이폰4S나 아이패드2 처럼 A5 프로세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A4 프로세서 이하(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패드1 아이팟터치3세대 아이팟터치4세대)도 해당됩니다.
cf. SHSH 백업하는 시간 30초가 귀찮아서 오늘 내일 미루다가는, 제 패드2처럼 ㅜㅜ (AS받느라)눈물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cf. 필독! 시디아 자동백업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에 대해서 Q&A 형식으로 일괄 답변드립니다.
1) 이전에 TinyUmbrella로 SHSH백업을 하지 않았는데, 이전 SHSH 정보가 보입니다. 어찌된건지요?
A: 이전에 탈옥을 했다면, 탈옥 후 시디아 최초 실행시, Home에서 make my life easier, thanks!(내 삶을 보다 편하게, 감사!)를 눌러서 Cydia를 오픈했을 겁니다. 이는 업데이트 된 시디아 기능으로 시디아 서버에 자동으로 SHSH 백업을 하는 기능입니다.(즉,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탈옥을 했다면 당연히 Cydia를 설치했을 테니 그냥 됩니다.) 그런데, 특히 A5 프로세서인 아이패드2의 경우 정상적으로 SHSH백업이 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4S는 무조건 해당없겠죠?)
2) 그럼 어떻게 확인하죠?
A: 아래 첨부한 이미지를 보면 Cydia의 Home 상단에 자신의 SHSH 백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그럼 전 안해도 되겠군요?
A: 저는 이 Cydia에서 제공하는 SHSH 백업 기능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탈옥 기기가 접속하고 그 탈옥기기마다 고유의 ECID SHSH가 저장되는데 당연 서버저장이 늦어지거나 아예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험담으로 아이패드2를 이 시디아 자동 SHSH 백업만 믿고, TinyUmbrella 로컬 백업 하지 않은 채, AS관계로 그냥 5.0.1로 판올림 후 한달 남짓 순정 사용중입니다. 글에서 언급드렸다시피 아직까지 TinyUmbrella 만큼 확실한 로컬 백업은 없습니다.
트위터로 "탈옥 할거면 늦기전에 5.0.1로 업데이트 하세요"(참고) 라는 글을 전송했을 때, 글을 읽었던 분께서 "그럼 어떻게 SHSH백업을 하죠?"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초보자의 경우 iSHSHit 로, 숙련자의 경우 TinyUmbrella로 하세요."라고 간략하게 답변을 드렸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무책임한 답변은 아니었나? ☜ 퍽퍽퍽 ((:::) 싶어서 이번 기회를 맞아 TinyUmbrella 를 통한 SHSH 백업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cf. 원래 선천적으로 그냥 '꾹꾹' 눌러보면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서는 굳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크게 어려운 얘기는 아닙니다.-_-)
cf. '왜 SHSH 백업이 필요한가!' iDevice는 각 기기마다 고유의 UDID(Unique Device ID)와 ECID(Exclusive Chip ID)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튠즈로 복원할 때 아이튠즈는 이중 ECID를 애플 서버로 전송하고, 애플서버에서 ECID 인증 및 펌웨어 버전에 대한 인가가 될 때만 복원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때, 애플은 판올림(업데이트)은 인가하지만, 판내림(다운그레이드)은 인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탈옥을 패치한 새로운 펌웨어가 배포된 이후 탈옥 사용자들이 패치가 되지 않은 이전 펌웨어로 복원 할 경우 복원이 불가해집니다.
Cydia의 수장 Saurik는 이 ECID SHSH를 저장하기 위한 서버를 만들었습니다. 즉, 이전 펌웨어로 복원할 때 hosts 파일에서 애플 서버 주소를 시디아 서버 주소록 바꿔주고, 시디아 서버는 ECID에 맞는 백업된 ECID SHSH를 아이튠즈로 보내줍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튠즈에서는 마치 애플이 인가한 것 처럼 정상적으로 펌웨어 복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이거 안하면 ① SHSH 백업이 되어 있지 않은 이전 버전으로 복원 불가 ② 예를 들면 5.0.1 에서 자기는 5.1로 판올림 하지 않았어도, 5.1이 배포된 이후에는 SHSH 백업을 하지 않는 한 5.0.1 복원 불가 가 되겠습니다.)
cf. TinyUmbrella는 iOS 4.3.3 에서 아이튠즈 복원 오류의 주 원인이기도 했습니다만, 여전히 Tinyumbrella 만큼 확실한 로컬백업은 없습니다.
cf. 잔소리 >..< 는 이쯤 하고,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STEP1 먼저, TinyUmbrell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JAVA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JAVA가 설치되어 있지 않을시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http://java.com/ko/)
STEP2 TinyUmbrella를 공식 블로그인 The Firmware Umbrella에서 자신의 운영체제(OSX/Windows)에 맞는 버전으로 다운로드 합니다.(http://thefirmwareumbrella.blogspot.com/)
STEP3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30핀 USB케이블로 PC에 연결 후 TinyUmbrella를 실행합니다. 이전에 SHSH 백업을 TinyUmbrella로 했더라면 Save SHSH 가 활성화 되어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 그냥 Connected Device에서 자신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선택 후 Save SHSH를 클릭합니다. cf. 원래는 여기서 끝입니다.
여기서 TinyUmbrella's TSS server is NOT running 에러(오류) 메세지가 나는 경우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STEP4 만약, 이전에 TinyUmbrella를 사용했던 적이 없거나 Save SHSH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면, Advanced를 클릭합니다.
STEP5 Advanced 설정을 아래와 같이 맞춰줍니다. TinyUmbrella 종료 ☞ 재실행 ☞ Connected Device 에서 자신의 iDevice를 선택하면 SaveSHSH가 활성화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도 Save SHSH가 활성화 되질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STEP6 이제 마지막 방법으로 host 파일을 수정합니다. 중요한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아이튠즈 복원 오류에 대비하여 반드시 이전 호스트 파일을 따로 백업해둘 것을 권장합니다.
C:\Windows\System32\drivers\etc 에서 확장자가 지정되지 않은 hosts 파일을 윈도우 기본 메모장으로 열어 줍니다.
여기서 #74.208.10.249 gs.apple.com 이라는 문구가 있으면 삭제 후 저장합니다. 만약, '해당경로에 저장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는 경우 ☞ '아무곳에나 저장합니다.' ☞ 저장 될 때 파일 확장자가 .txt 인데 ☞ 그냥 저장 후 확장자 지우고 ☞ 해당 경로에 덮어 쒸워주시면 되겠습니다.
STEP7 TinyUmbrella를 종료 후 다시 실행하면 Save SHSH가 활성화 되어 있을것입니다.(물론, 이때도 Connected Device에서 iDevice를 선택해야만 활성화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ave SHSH를 하면 TinyUmbrella에서 Save SHSH Directory를 통해 자신이 지정한 폴더 경로에 SHSH 백업이 완료됩니다.
SHSH 백업 권고에 대한 포스팅 글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아직 SHSH 백업을 해두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를 맞아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당장 SHSH 백업을 해두는 것은 어떨까요?' ^^' 아이튠즈 사용에 있어서 백업이 필수라면, 탈옥에 있어서 SHSH 백업 역시 필수입니다. iOS가 버전업 될 때마다 SHSH 백업을 해둔다면,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iOS 버전으로 판내림(다운그레이드)이 가능해집니다.
사실, 원래 프로그램이나 기기를 잘 다루는 사람들은 이런 글이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에 TinyUmbrella를 실행하면 Advanced 설정하라고 하고, The Firmware Umbrella 에서는 실행에 관한 모든 FAQ page 를 따로 제공중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것도 아니고 기기를 잘 다루는 것도 아니기에 탈옥초보자를 기준으로 가능한 자세하고 쉽게 설명한다는게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
다음 기회에 백업된 SHSH 파일을 통한 다운그레이드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이상 T.B 였습니다. ^^'
cf. 꼭 아이폰4S나 아이패드2 처럼 A5 프로세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A4 프로세서 이하(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패드1 아이팟터치3세대 아이팟터치4세대)도 해당됩니다.
cf. SHSH 백업하는 시간 30초가 귀찮아서 오늘 내일 미루다가는, 제 패드2처럼 ㅜㅜ (AS받느라)눈물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cf. 필독! 시디아 자동백업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에 대해서 Q&A 형식으로 일괄 답변드립니다.
1) 이전에 TinyUmbrella로 SHSH백업을 하지 않았는데, 이전 SHSH 정보가 보입니다. 어찌된건지요?
A: 이전에 탈옥을 했다면, 탈옥 후 시디아 최초 실행시, Home에서 make my life easier, thanks!(내 삶을 보다 편하게, 감사!)를 눌러서 Cydia를 오픈했을 겁니다. 이는 업데이트 된 시디아 기능으로 시디아 서버에 자동으로 SHSH 백업을 하는 기능입니다.(즉,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탈옥을 했다면 당연히 Cydia를 설치했을 테니 그냥 됩니다.) 그런데, 특히 A5 프로세서인 아이패드2의 경우 정상적으로 SHSH백업이 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4S는 무조건 해당없겠죠?)
2) 그럼 어떻게 확인하죠?
A: 아래 첨부한 이미지를 보면 Cydia의 Home 상단에 자신의 SHSH 백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그럼 전 안해도 되겠군요?
A: 저는 이 Cydia에서 제공하는 SHSH 백업 기능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탈옥 기기가 접속하고 그 탈옥기기마다 고유의 ECID SHSH가 저장되는데 당연 서버저장이 늦어지거나 아예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험담으로 아이패드2를 이 시디아 자동 SHSH 백업만 믿고, TinyUmbrella 로컬 백업 하지 않은 채, AS관계로 그냥 5.0.1로 판올림 후 한달 남짓 순정 사용중입니다. 글에서 언급드렸다시피 아직까지 TinyUmbrella 만큼 확실한 로컬 백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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