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 할거면 늦기전에 5.0.1로 업데이트 하세요

iOS 5.1 베타3 개발자전용 펌웨어가 공개된 후 총 3가지 중요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4S의 배터리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됐다는 것과 둘째, 5.1 정식 또는 곧 Siri의 non-iphone4s 지원을 할 지도 모른다는 루머와 셋쩨, pod2g가 배포한  corona로 iOS 5.0.1 기기자율권 획득이 불가하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아이튠즈 자동업데이트를 해놨을 경우, 아이튠즈가 업데이트 되는 중입니다. 보통 애플이 새로운 펌웨어를 배포하기 전에 아이튠즈 업데이트 부터 해오던 것을 감안하면 곧  iOS 5.1 정식이 배포될 지도 모릅니다.

iOS 5.1 정식이 배포되면, 5.0.1에 관한 SHSH 백업을 해두지 않은 이상 순정이라 할지라도 이전 버전에서 5.0.1로 판올림 할 수 없습니다.(5.1로만 판올림되며 아마 3194오류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현재로써 자신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탈옥을 염두에 둔다면, (특히 아이패드2)4.3.3 완탈을 유지하던가 5.0.1로 판올림 하는 것이 좋습니다.(4.3.3 완탈 유지라도, 언젠가 어플 미호환으로 판올림을 해야할 때를 생각한다면 미리 올려놓고 SHSH백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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