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안드로이드 사용자들 중 약 5분의 1이 아이폰으로 바꿀 것



대다수의 스마트폰 구매자들은 그들이 친숙한 플랫폼을 유지하는 경향성이 있다. 그러나 Merrill Lynch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브랜드 사용자들 중 많은 비율로 다음 스마트폰 구매 시 아이폰으로 바꿀 의향이 있다고 하였다.


애널리스트 Horace Dedi는 애플, 블랙베리,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OEMs(HTC, 화웨이, 레노버, LG, 모토로라, 오포, 삼성, 비보, 샤오미, ZTE) 스마트폰 사용자 32,523명에 대한 Merrill Lynch Global Research 를 '트위터' 를 통해 공개하였다.


각 브랜드별 사용자들의 다음 스마트폰 선택에 있어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동일한 브랜드의 다른 모델이었다. 아이폰 구매자들의 경우 70%였고 삼성과 화웨이 구매자들은 53%와 54%가 그들의 브랜드를 유지할 것이라 말하였다. 구글 레퍼런스 사용자들의 42%만이 구글 브랜드를 재구매 할 계획이었으며 (애플, 삼성, 화웨이, 구글 외)다른 브랜드 사용자들은 고객 충성도가 낮게 조사되었다.


애플은 스위처들 사이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였다. 글로벌 5대 안드로이드 브랜드들 중 15-25%가 다음 구매할 스마트폰을 아이폰이라 말하였다. HTC 구매자들 중 25%가 아이폰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말하였으며 이는 HTC를 재구매할 것이라 말한 34%에 근접하는 수치이다. 아이폰 구매자들 중에는 1%만이 HTC 구매에 관심이 있다하였다.


이처럼 균형이 맞지 않는 브랜드 성향성은 다른 탑 브랜드들 간에서도 보여졌으며 삼성 사용자들 중 19%가 아이폰을 구매할 계획이라 말한 반면에 아이폰 구매자들 중 4%만이 삼성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 하였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대체 브랜드로는 화웨이가 언급되었다. 그러나 아이폰 구매자들 중 5%만이 화웨이로 바꿀 것이라고 한 반면 화웨이 구매자들의 경우 15%가 다음 스마트폰으로 아이폰을 구매할 것이라 하였다.


비보, 오포, 샤오미, 레노버의 모토로라를 포함한 다른 탑 중국 브랜드들은 아이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1-2%만이 관심을 보인 반면 20%의 사용자들이 이와 반대로 바꿀 계획이라 말하였다.


블랙베리와 구글은 50명 미만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됨으로써 매우 소규모 그룹임을 보여주었다. 블랙베리 사용자들의 30%만이 블랙베리를 재구매할 계획이지만 22%는 아이폰을 구매할 계획이다. 구글을 지지하고자 하드웨어 사양과 가격 대비 소프트웨어에 특별히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는 구글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아이폰 사용자가 구글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 답한 1%에 비해 구글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바꿀 것이라 말한 비율은 5배가 더 많은 5%였다.


이 수치들은 월간 새로운 스마트폰의 실제 개통을 연구하는 Ericsson으로 부터 2015년에 발표된 수치들과 큰 차이가 있다. Ericsson은 "대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그들의 운영체제에 대한 충성도를 유지한다. 특히 고급형(high-end) 모델을 구매한 사용자들은 저가형(low-end) 모델 사용자들 보다 같은 제조업체에서 같은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선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고 말한 바가 있다.


당시에는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들의 약 80%가 그들의 운영체제에 충성도를 갖고 있다." 면서 안드로이드로 부터 iOS 설치 기반으로 작은 수치들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신제품 출시에서는 iOS 사용자들이 타플랫폼으로 전향하는 것 보다 약 2배 더 많은 타플랫폼 사용자들이 iOS로 전향하는 추세가 증가되었다.


만약 Merrill Lynch의 데이터가 실측에 가깝다고 한다면, 이전까지의 스위처들에 대한 모델들이 근본적으로 바뀌었고 안드로이드 사용은 더이상 브랜드 충성도로 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ricsson 이 3년전 말하였던 OS 충성도에 대한 요소들은 분명하게 바뀌었다. 당시 Ericsson은 윈도우폰 사용자들의 20%가 윈도우폰 모델을 구매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가 있다.


그러나 윈도우폰은 사실상 끝났다. 안드로이드 브랜드들 중 iOS로 전향하려는 의향은 극적으로 증가하였고 안드로이드에 대한 충성도는 완화되었다. 지난 3년간의 변화들 중 다른 것들을 살펴보자면 아이패드의 성장이 위축되었음에도 안드로이드 테블렛과 스마트워치들의 약세(collapse)이다. 같은 기간에 애플워치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계 브랜드가 된 반면에 안드로이드 워치들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원문: 'Appleinsider'


애플인사이더가 친애플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애플에 유리한 입장의 해석을 보이고 있다. Merrill Lynch의 데이터는 다음 기기 '구매 의사' 에 대한 조사로써 '실제 구매' 로 이어지는 것은 구매 여력 등 별개의 문제이다. 그러나 과거 안드로이드 대비 낮은 하드웨어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애플이 A-프로세서의 기술적 우위를 보이기 시작함과 동시에 가격을 인상해온 지난 3년간 애플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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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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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조바조 2018.10.12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국내에서 쓰기에는 삼성페이도 있고 편한것들이 안드에 몰려있는데
    이번에 충전기넣어주는거보고 정이 떨어지기는했지만..확실히 터치감이나 운영체제의 부드러움이 한몫하는듯합니다..

    • BlogIcon T.B 2018.10.12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워치 https://goo.gl/7P9Cka 도 그러하고 스마트폰도 그러하고 갈아 타고 싶다가도 생태계에 갇혀 애매한 분들 많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