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8 최대 512GB 용량과 3GB RAM 될 수도

중국의 마이크로 블로그 웨이보(Weibo)에 이제 곧 출시 될 "아이폰" 이 현재의 아이폰7 플러스와 동일한 용량의 3가지 저장 용량과 메모리(RAM)으로 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가 올라왔습니다.(루머라기 보다는 좀 당연한 얘기죠.)

애플의 OLED 아이폰8의 최소 저장 용량은 엔트리 레벨 모델이 64GB, 미드티어가 256GB, 하이엔드가 512GB가 될 것이며 모두 3GB RAM을 지원 할 것이라고 합니다.

웨이보 포스터 GeekBar는 아이폰8 낸드 플래시 64GB 메모리 모듈이라 주장하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샌디스크(SanDisk)에서는 도시바(Toshiba)와 함께 64GB, 256GB 모듈을 납품할 것이며 512GB는 삼성과 SK 하이닉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샌디스크가 아이폰용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 할 것이라는 루머는 처음도 아니며 도시바, 삼성, SK 하이닉스는 이전에도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납품해왔습니다. 이전의 추가 보고서들에 따르면 핸드셋이 64GB와 256GB 2종으로 출시 될 것이라 주장한 적이 있지만 512GB의 등장은 아이폰8의 저장 용량을 늘려 이전 세대 모델들 보다 가격을 더 비싸게 만들 것입니다.

신뢰 할 수 있는 KGI 증권 투자분석가 Ming-Chi Kuo는 아이폰8과 아이폰7s플러스의 메모리가 3GB RAM이 될 것이며, 아이폰7s는 2GB RAM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적이 있습니다. Kuo는 3가지 모델이 모두 DRAM이 채택되어 전송 속도가 향상될 것인데 이유는 최근 애플이 공을 들이는 중인 '증강 현실' 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존 아이폰7 보다 10 ~ 15% 정도 빠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유출된 사진은 지난 몇주 동안 여러 사람들이 주장했던 것들입니다. 공통적으로 3D 센싱 카메라 모듈, A11 프로세서, 무선충전지원, OLED 디스플레이, 어셈블리와 플렉스 파워 케이블을 포함합니다. 애플은 9월 초 tick and tock의 연장선인 4.7인치 아이폰7s와 5.5인치 아이폰7s플러스 및 프리미엄 모델로 설계 될 5.8인치(그러나 총 크기는 4.7인치 아이폰과 동일)아이폰 8을 공개 할 예정입니다.

Source: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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