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소환 날 쌍방울 전·현직 회장 태국서 검거

성남FC '추가 수사'도 불가피한 '제1 야당 당수' 이재명 씨는 '파워당당'하게 검찰에 출두를 해서, 12시간 동안 서면 진술서 '6장을 제출'하고 "더 말할 것 없다"면서 사실상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그럴거면 대체 왜 이 '난리 부르스'를 쳤던 건지 의문으로, 검찰에 출석하기 전에 카메라 앞에서 한 말이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균택' 변호사가 광주에서 무소속 양향자 의원 지역구에 출마를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재인 정부 첫 검찰국장이자 전 광주고검장 출신 변호사비가 "500만 원"에 불과, '방탄 국회 발목 야당' 이 씨 변호를 해주고 공천을 받는다면, 대가성 뇌물을 받은 것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어제는 상납이 7억 각서 1주기, 오늘은 이재명 씨 변호사비 대납을 폭로하고 대동맥 파열로 '숨진채 발견'된 故이병철 씨가 돌아가신 날입니다.

 

공교롭게도 이재명 씨 변호사비 대납 수사가 시작되자 해외로 도피한 전북 전주 나이트파 출신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가 이 씨가 성남FC 제3자 뇌물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날 '체포'됐습니다.

 

해외도피 8개월 만으로 태국 경찰은 김 씨와 함께 있던 양선길 쌍방울 그룹 회장도 함께 체포했습니다. 김 씨와 양 씨는 '친인척'간입니다.

 

'번데기' 보럼프 이재명 씨는 '친형 강제입원'으로 거짓말을 친 혐의로 1,2,3,파기 환송심 끝에 무죄를 받은 재판에서 쌍방울·KH '조직폭력배'들 한테 '400억 원' 이상의 변호사비를 대납 받았습니다.

 

현재 민주당은 친문계, 친명계, NY(이낙연)계와 SK(정세균)계로 나뉘는데요. 친낙계인 윤영찬 의원이 미국에서 체류 중인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씨 사법 리스크 현실화로 민주당 안팎에서 '이재명 대안론'이 불거진 가운데,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CES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영찬 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를 만날 것이라 했고, 이 전 대표 측 한 관계자도 인사차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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