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새해 초 문재인 왜 만날까

국민의힘에 '상납이 방정식'이 있는데 '상납이 + (     ) = 낙선'으로 지난 대선 피꺼솟 경선때 역선택(일반 국민) 1표를 '66.4배'로 계산해도 낙선, 상납이·강용석 듀오가 0.14%p로 바친 경기지사 경선때도 현역 의원 5% 패널티에도 낙선이었습니다.

 

 

민주당에는 '이재명 방정식'이 있는데 '이재명 + (     ) = 나락'으로 졌지만 잘 싸워서 졌던 대선 지고, 작살을 내논 지선때 이 씨 지원유세 25곳 중 '4곳'만 민주당 승이었습니다.

 

'송영길' 전 의원에 이어 '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이 돼야' 한 해 동안 '뭐 했나?'

 

 

검수완박, 탄핵 선동, 이재명 방탄, 윤석열 정부 지지율 상승의 '기폭제'가 됐다는 화물연대 총파업, 새 정부 발목 잡기가 전부였고, 처럼회와 최고위원들의 저질 코미디에 이어 신현영 의원의 '닥터 포르노'로 '처참한 대미'(大尾)를 장식을 했습니다.

 

이재명 씨 '생일'날 '소환술'에 민주당은 "올 것이 왔구나"라며 '술렁'이는 중입니다. 이재명 씨는 28일 검찰 소환 통보에 '방탄투어'를 하겠다는 광주에 머물 것이다고 했는데요.

 

우선, 자신과 관련된 '각종 수사'를 '야당 탄압'이라고 외치며 방탄복을 두껍게 입으려는 것이 훠언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민주당 지도부가 이재명 씨 수사를 진행 중인 검사들의 사진과 이름이 담긴 자료와 '웹자보'를 전국 지역위원회에 유포를 해 '개딸 아줌마'와 '개삼촌'들한테 당 차원에서 '좌표'를 찍은 것은 아니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① 후보는 경상도 ② 지지 기반은 ★ '호남' 한 복판에서 선전선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건 당내 행보가 빨라진 '김부겸 전 총리, 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견제가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이재명 씨는 내년 1월 첫째주 '방탄투어' 일정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면담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봉하마을에도 들러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와도 면담할 것 같은데요.

 

정진상·김용 등 최측근의 구속에 이어 본인의 소환 통보를 받은 이 씨가 친노·친문 세력을 모두 끌어들여 당내 결속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명계에서는 이 씨가 "당당하게 소환 조사에 임하고 와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가 않습니다. 한 중진 의원은 "'제3자 뇌물죄'의 경우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검찰이 영장을 들고 다시 찾아올 수 있다."면서 이 씨가 "떳떳하게 조사받고 오면 될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 씨의 사법리스크 점화에 맞춰 이 씨를 견제하는 또 다른 구심적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2023 '민주당의 길'(기존 반성과 혁신 연속토론회)이 내년 1월 출범하고 민주주의 4.0 연구원 등 비명계 모임이 활동을 재개하는 등 이미 당권(대선 경선 텃밭 22대 총선 공천권) 못 잡으면 갈라 설 '심리적 분당' 상태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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