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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air 85

아이폰6에 관한 뻔한 얘기들과 넥서스5

요즘 넥서스5(Nexus 5)의 '매력'에 푹 빠져지내는 중입니다만, 넥서스5를 사용함에 있어서 2%의 허전함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기기 자체는 흠 잡을 데가 없을 정도로 완벽에 가깝다는 표현이 적절할까요? 퀄컴의 최신 AP(Application Processor)인 스냅드래곤 800(Snap dragon 800)과 2GB의 RAM을 탑재한 넥서스5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대 만족입니다. 여기에 킷캣 이전의 달빅(Dalvik)을 대체하는 런타임 아트(ART)의 소비전력과 앱 구동 속도는 아이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팍팍 튀는 느낌'으로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전 UX(User Experience)에서 오는 괴리감과 UI의 불편함 등 몇가지 허전함을 꼽을 수 있겠는..

Apple 2013.11.24

iOS 7.0.4 업데이트 다운로드와 탈옥소식

애플에서 iOS 7.0.4를 배포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페이스타임 버그(비활성화 혹은 연결이 안되는 증상)이 수정됐다고는 하나 사실 7.0.3 에서는 로테이션 버그(특히 아이패드)와 페이스타임 계정 버그(설정에서 계정 추가시 삭제 불가)가 유명했습니다. 아래는 .ipsw 파일로 .zip 으로 다운로드 되면 확장자만 .ipsw로 바꿔주면 되겠습니다. . iOS7 최적화 무작정 따라하기(참고) 업데이트 방법은 OTA와 아이튠즈를 통한 자동 업데이트가 있으나, DFU 복원(참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DFU 복원을 자주 하지는 않더라도 판올림 될 때마다 한번씩 해준다면 시스템 구동 속도와 쾌적한 iOS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f. DFU 복원시 일부 기종과 데스크탑 환경에 따라서 'Find..

iOS IPSW 2013.11.15

아이폰6 두 모델 곡면 스마트폰으로 출시할까

블롬버그에 따르면(via) 차세대 (가칭)아이폰6의 '화면 크기가 더 커질 것이다.' 라는 소식이 있었고 이 부분에 관해서 아이폰6(아이폰 에어)의 화면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참고) 자세한 얘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겠고 일전에 아이패드 에어 포스팅(참고)을 통해서 짧게만 언급했던 내용에 관하여 다시 한번 설명을 해드리자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폰5S의 스로틀링 테스트에서 120초가 지난 후 부터 아이폰5S의 AP 공회전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전에 64bit AP의 '소비전력' 문제에 관한 지적(참고)에 대한 반증으로 아이폰5S가 현존 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퍼포먼스와 함께 카메라, 터치ID와 같은 장점이 있는 것은 맞는..

Apple 2013.11.11

아이패드 에어 호주 폭발 사실과 달라

최근 한 보고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가 호주 캔버라 보다폰 스토어에서 폭발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해당 모델은 아이패드 에어가 아닌 구형 모델이라는 소식이다. 이번에 폭발한 모델은 이전 레티나 모델(an earlier generation iPad)이지 최근에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가 아니며 애플은 현재 해당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보다폰 호주 대변인이 밝혔다. Mashable 에서는 캔버라의 보다폰 스토어와 접촉을 시도했으나 불가했고 캔버라의 공식 애플 스토어 역시 아이패드 폭발에 관한 언급을 거절했다. 해당 모델은 '아이패드 에어는 아닌 레티나 모델'이라고만 언급됐다. 따라서 이전 레티나 모델인 아이패드3 혹은 아이패드4인 것으로 추정된다. 보다폰 대변인은 애플이 현재 폭발한 아이패드 모델을 회..

Apple 2013.11.11

애플의 아이워치와 아이TV의 가능성

영화 잡스(Jobs) 보셨나요? 故스티브잡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창고'에서 시작한 애플컴퓨터의 신화와 몰락, 잡스의 복귀까지를 다룹니다. 저는 이 영화가 참 싫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인류 IT역사에 획을 그은 것은 맞는데 그만큼 실패도 많이 했기 때문이죠. 실패를 했는데 왜 얘기안했냐? 그래서 싫냐? 고 물으신다면, 그게 아니라 그 수많은 실패의 반복과 함께 딛은 역경이라는 더 중요한 메세지가 빠지는 대신 거의 신화적인 인물로 묘사됐을 뿐만 아니라 잡스 실패의 근본적인 문제를 이사회(전직 펩시 광고 담당)의 문제로까지 '왜곡'했다는 느낌 때문입니다. 잡스는 갔고, 현재의 애플이라는 기업은 '팀 쿡(Tim Cook)' 체제입니다. 잡스가 공격적이고 급격한 혁신을 추구하는 경영 스타일이었다면, 팀 쿡은 ..

Apple 2013.11.06

아이폰5S가 아닌 넥서스5를 선택한 이유

엄청나게 고민(아이폰5S, 넥서스5, 아이패드에어)끝에 드디어 넥서스5를 주문했습니다. 내장SD카드를 지원하지 않는 넥서스5인지라 용량은 32GB고 올-화이트 컬러가 아닌 블랙&화이트가 다소 마음에 들지 않아 '블랙'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아이폰5S(iPhone 5S)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빅3를 꼽아보자면 1. 아이폰5S 2. 넥서스5 3. 소니 엑스페리아Z1 입니다. 한국에서야 이상한 소리들 하시는데 적어도 해외에서는 이렇게 평가되는 중이지요. 엑스페리아Z1은 '카메라와 소니 워크맨'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일단 가성비와 국내 미출시라는 점에서 아웃되고 남은 건 역시 아이폰5S와 넥서스5였습니다. 아이폰5S의 장점은 최고의 퍼포먼스와 앱스토어라는 생태계와 '보안'을 들 수 있..

Google 2013.11.05

아이폰6 아이폰에어 화면 크기 더 커질것이다

애플의 2013년 주력 라인업인 '아이폰5S/C, 아이패드에어/미니, 맥북프로' 까지 출시됐으니 자연스럽게 내년에 애플이 시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관한 예상이 시작되겠다. 예상이라는 것은 '느낌 아니까' 밑도 끝도 없이 '카더라' 하는 것이 아니라 피드를 갖춘 후 애플이라는 기업의 특징에 기반하여 시장 트랜드를 읽어내서 논리적으로 해야한다. 다른 글은 몰라도 특히 '루머'라는 가십거리나 국내 미출시 된 제품에 대한 '프리뷰'를 다루기 위해서는 동일한 내용의 피드를 수십개는 읽고 그것에 대한 확인을 위해 구글링을 수십번은 하게 되며 기회가 되면 매장을 직접 찾기도 한다. 이런 부분들이 최근 출시된 아이폰5S나 아이패드에어나 넥서스5에 관해서 조금은 차별화 된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었던 이유지..

Apple 2013.11.05

아이패드에어에 관하여 알아야 할 모든것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는 지난 10월 16일 블로그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예상한 것과 '터치ID, 컬러'만 빼고 거의 일치했습니다.(참고) 아이패드에어 샴페인 골드 컬러가 출시되지 않은 것에 관한 '루머'를 짚어보자면 애플이 골드 패드 프로토타입을 만들지 않은 것은 아니나 '예쁘지 않았다.'가 이유라고 합니다. 아이패드에어의 '가십거리'는 램(RAM)과 CPU 였습니다. 애플에 관해서는 '작두를 탓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애플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KGI Securities 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아이패드에어는 A7X(쿼드코어)가 될 것이고 2GB램을 탑재할 것이라 예상해서인지 대부분의 IT기자님들과 블로거들이 '카더라' 면서 꿋꿋하게 주장했지요. Ming-Chi Kuo와 달리 ..

Apple 2013.11.02

아이패드에어 램(RAM) 1GB로 출시할 수도

아이패드에어(iPad Air)의 램(RAM)이 1GB가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그간 알려졌던 루머로는 2GB가 정론이기는 했으나 현재 중국 CTech (Weibo) 에서 공개된 스크린샷을 토대로 해외 매체들을 통해서 내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중이다.(via) 위 첨부 스크린샷을 보면 한 사용자가 애플 지원 센터에 채팅으로 문의를 하는 중이고 여기서 1GB RAM이라고 답변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 내용으로 정확한 RAM 스펙은 출시되고 분해가 되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만약 아이패드에어가 1GB 램으로 출시된다면, 아이패드미니2와의 스펙상의 차별성이 감소된다. 두 기기 모두 A7 with 64-bit architecture(PowerVR G6430, Dual..

Apple 2013.10.29

iOS 7.0.3 동작 줄이기 효과 대폭향상

구글의 안드로이드OS가 xda나 CM으로 부터 '버프'를 받듯이, iOS 역시 Cydia로 부터 '수혈'을 받으면서 발전해왔다. iOS7 베타가 처음 등장하자, 스마트폰 쓴지 얼마 안된분들께서 'iOS가 안드로이드 배꼈다.' 고 비판하기도 했는데,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iOS 초창기 개발팀 애플 직원이었고구글의 에릭슈미트도 iOS 개발에 참여했으며스티브잡스가 이런 → (참고) 안드로이드OS의 변화를 보고, 에릭슈미트에게 '배끼지 마라.' 강하게 비판한적이 있다는 것을 논외로 두고라도스마트폰 오래 써온 분들께서는 이런 → (참고) 내용들을 알고 있지 싶다. iOS 7.0.3에서는 '센서 게이트'라 불리던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센서(나침반, 엑셀로미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많은 버그(참고 1, 2)를 ..

탈옥강좌/탈옥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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