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EO 팀쿡이 4.8인치 애플발 패블릿 '아이폰 매스(iPhone Math)' 출시가 없다고 부인했다. 팀쿡은 애플의 아이폰은 '한 손으로 조작'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패블릿 시장에서 경쟁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참고) 애플 루머는 그냥 뜬금 없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대만 커머셜타임즈에서 '대만 유통업계'를 소스로 처음으로 보도됐던 이 루머는 비지니스인사이더를 통해 전세계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애플이 패블릿 시장에 진출하면, 현재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이 주력중인 '큰 화면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충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팀쿡의 발언은 경쟁사들에게도 상당한 의미를 갖지 않을까 싶다. '팀쿡의 4.8인치 패블릿 부정, 전략인가 독선인가?' 팀쿡은 "아이폰5는 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