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오리지널 아이폰 출시 후 2010년까지 (시작가격)$599 였던 아이폰은 2011년 팀쿡 취임 첫해 부터 2016년까지 $649가 됩니다. 2016년 팀쿡의 "아이폰 수익성 감소" 발언이 나온 이후로 2017년 $699, 2018년 $749까지 왔습니다. 1년 동안 가격 정책만 연구했니?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용량 장사 비판도 거셉니다. 직업상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64GB 이상 쓸일이 거의 없는 시대입니다. 이유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보급과 클라우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께서 용량이 큰 모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아이폰을 몇년씩 쓰다 보면 카메라롤에 쌓인 사진들과 동영상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큰 용량의 모델을 선택할 수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