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모두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 성공인 시작을 알린 화제의 닌텐도 최초 모바일 게임 미토모(Miitomo)는 16개국에서 출시되며 8개국어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그리고 미국 시간 3월 31일, 미토모가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2차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닌텐도 미토모는 3DS 또는 Wii의 아바타 캐릭터 미(Mii)를 꾸미고, Mii 와의 대화를 등록된 친구에게 전달, 공유하며 교류를 하는 소셜 경험이 미토모의 핵심이다. 200가지 이상의 외형 아이템이 인-앱 결재로 제공되며 사진을 SNS 등으로 공유할 수도 있다.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 전무는 미토모의 경우 부분 유료화로 출시되었으나 이후 출시되는 닌텐도 타이틀들은 모두 유료가 될 것이라 한 바가 있다. 닌텐도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