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2070

막말에 반말 최강욱 국회 윤리위에 제소해야

김남국 의원 등 '이재명 사단, 처럼회'가 두각을 보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기소되셨다"고 생중계 된 '최강욱' 씨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반말과 막말을 쏟아내 논란입니다. 지난 번에도 한동훈 법장에게 반말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최 씨는 4월 법사위에서도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한테 "저게"라고 해 법사위가 파행된 적이 있는데요. 국민들이 지켜보는 국회에서 또 성질을 못 다스린 것으로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국회의원 맞나?싶은 최 씨는 "질문을 했으니까 답변해"라며 "그따위 태도를 보이면"이라 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의원님이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 자체가 불편합니다. 저의 형사사건의 가해자인 의원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최 씨는 "검찰의..

Honest First 2022.08.22

한동훈, 최강욱에 "기소되셨잖아요"

'검수완박' 쟁점들 중 "죄짓고 감옥가기 싫다" 공방 중에 채널 A사건 관련 가해자 최강욱 씨와 피해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법사위에서 충돌했습니다. 최 씨가 "(한 장관은) 본인은 피해자라 주장하지만, 내가 더 피해자라고 보는 견해가 많지 않느냐"고 하자 한 장관이 최 의원을 향해 "'기소되셨지' 않느냐"면서 최 씨의 범죄 혐의에 대해 나열을 했는데요. '발끈한' 최 씨는 현재 '의원직'이 걸린 ① 조국 씨 아들 허위인턴서 발급 + ② 발급 관련 "그런 사실이 없다"와 ③ '채널A' 기자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재판만 3개'를 받는 중입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갑자기 "범죄는 우리 모두의 것이다."면서 '고해성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려면 힘을 합쳐야 하는데 ..

Honest First 2022.08.22

한동훈 대정부 질문 탑 3 '김남국, 최강욱, 박범계'

"완장 막 찼을 때가 제1 위험하다" 모난 정이 돌을 맞는데 소리를 지르고 유세를 부리다가 시스템까지 들어 먹고 '골로 간' 경우를 여럿 봤는데요. "중도보수의 샘플이자 보수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다", "걸리면 인기스타 제조기다"는 한동훈 법장의 대정부 질의 중 화제가 된 3인방을 모아봤습니다. "고성방가 김남국" - 3위는 '이모 김남국' 의원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조국 씨로 논란이 됐던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고 인사업무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에서 하는 걸 지적하는 과정에서 설전이 오갔는데요. 흥분한 김남국 의원의 영상과 짤들이 화제가 됐습니다. "무식반말 최강욱" - 2위는 기싸움, 태도가 논란이 된 짤짤이 최 씨입니다. 대통령비서실이 중앙행정기관이 '아닌데도'(대통령 직..

Honest First 2022.07.30

어대명, 모두 달려? "김어준 쫄지마"냐

'전과도 모자라 범죄 피의자에 쌍욕 제1'이 당대표 0순위인 친명이나 "문프"를 외치면서 삭제 될 친문이나 어차피 선택지가 '(1) 공멸 (2) 사생결단'이라 망할 걸 모르고 저러는지 한편으론 애처롭고 다행스럽습니다. 하지만 국힘에도 가는 곳 마다 시스템을 박살 낸(새누리당, 바른미래당 등) '파열의 씨앗'이 있는데, 바로 준석이입니다. '중도'도 선이 있고 '기본적으로' '정당 철학과 이념'에 '맞아야' 하는데, 이준석의 행보들은 '우파 보단 좌파'였던 것 같습니다. '그 체중'으로 무릎을 지면에 파운딩을 치면 안될 것 같긴 한데, '마파도' 같은 영화 보고 비평문 쓰는 수준의 "내 안에 흑염룡이 있다"던 '흑화 선언'에 이어 준석이가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 또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국힘 떠난 '..

Honest First 2022.06.30

최강욱의 짤짤이, 조국도 그렇게 망했다

'짤짤이 사태'는 여성 보좌관들이 있는 공식 회의 자리에서 했던 저속한 성적 발언도 놀랍지만, 제보자를 색출해서 불이익을 주겠다던 2차 가해가 왜 잘못된 것인지 인식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 씨, 김남국·김용민 의원 등은 "남자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 나이도 어린 게 어디 보좌관 주제에 농담 좀 한 것으로 징계는 심하지 않냐"며 억울 할 수 있는 지점이고, 정상인들이 봤을 땐 그냥 드럽다는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지점이 버튼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성없이 끝까지 짤짤이를 쳤다고 살살 거짓말 치는 최 씨도 문제고, 그 거짓말을 끝까지 감싸는 '짤짤이 팬덤'도 문제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그게 왜 잘못됐는지 모른다는 것으로 '조국 씨'도 그렇게 시스템을 들어 먹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잘못된 것..

Honest First 2022.06.22

최강욱 중징계, 의원직부터 걱정해야

관악구청장, 금천구청장이 선거 직전 구민들에게 선심성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논란입니다. 당연히 민주당이고, 둘 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해당 자치구는 "과정상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재정 자립도가 낮아 '구정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도 금권선거를 했어야만 했는지 의문입니다. 서해 해수부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은 靑개입이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엮이는데, 불난데 기름을 부어버린 건 국힘이 아니라 민주당이었습니다. 치면 나오는 북한 상황(경제, 인권 등)이 뻔한데 '월북'이라는 게 국민들 수준에 납득이 가지도 않고, 월북을 했다는 증거를 대서 국민들한테 이해를 시켰어야 하는데, 한미 공조자료라 정부 단독으로 열람할 수 없는 "S.I(특수정보)에 '월북'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는 것 만..

Honest First 2022.06.20

최강욱 짤짤이 뒷얘기

일부 반문 정서가 센 보수 지지층들 사이에서 '양산 바이든'이라 불리는 벨라토르 안정권 대표가 초,중생들까지 '인기스타' 이재명 씨 '적극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시민: 뭐하세요? 이재명 지지하나요?, 안: 아이고, 이재명 지지합니다. 좋아해요. 여자한테 X욕도 잘하고 최고에요, 시민: 미쳤구만, 안: 그럼요, 미쳐야 지지하죠" 등의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 씨 지지층들이 신고를 했는데, "개인이 좋아서 지지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막거나 못하게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말 지방선거 유세는 여,야 총력전 중인데요. 최대 접전지인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계양을은 '준석이,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대표'까지 총출동했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김은혜 후보의 경기 유세..

Honest First 2022.05.28

민주당, '최강욱 성희롱 징계' 선거 뒤 결론내기로

미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부터 방문했습니다. 방명록 대신에 '3나노' 초미세 웨이퍼에 '사인까지' 할 정도로, (1) '러시아 사태'에 촉발된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대란에 따라 (2) 자동차, IT 등 핵심산업에 필요한 반도체를 통한 '아태 주도권'까지 감안한다면,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70%를 공급하는 한국과의 동맹은 필수적일 것입니다. 징계는 하지도 못하면서 왠 남의 당 대표를 "징계하라"고 촉구했던 박지현 비대위원장에 민주당 개딸들은 "박지현, '사퇴하라"고 했는데요. 이에 박 위원장이 "개딸인지 아줌마인지 모르겠다"고 하자 남성 또는 4050 개이모, 개삼촌들을 입구컷 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씨가 아니라 (1) '3,4,5..

Honest First 2022.05.20

거짓말 잘하는 최강욱, 황당한 박완주, 반성 없는 민주당

민주당 '정책위의장'까지 지낸 박완주 의원(충남·천안을)의 죄질이 나쁜 게 '권력형 성폭력'의 전형이었다는 것입니다. 작년 말에 "천안 모 노래방에서 남성 보좌관에게 망을 보란 것인지 '나가 있어라'고 한 다음에 여성 보좌관을 XX 하려다가 도망을 쳤다"는 것인데요. 피해자가 3.9 대선,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용히 처리하려다가, 4월 말에 민주당 젠더(성)폭력신고센터에 신고하기까지 최강욱 씨와 민주당의 짤짤이 '2차 가해'가 '민보협'을 폭발시킨 측면도 있지만, 박 의원의 대처는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피해자 회유에 실패하자 해고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대리 서명'으로 사직서를 위조하는가 하면, '금전 합의'(억대 보상금, 재취업 알선)를 제시하고 뒤로는 "피해자가 먼저 합의를 빌..

Honest First 2022.05.14

한동훈 장녀 오보..MBC가 최강욱 대변인인가?

2020년엔 '검언유착'을 보도했던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단독'이라면서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장녀가 '서울시장상, 인천시장상'을 받지 않았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서울시는 설명자료를 내고 "2021년 시민상 수상자 114명이 시스템 등재과정에서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결국 오보로 '한겨례'에 이어 'MBC'까지 또 망신살이 뻗치게 된 것인데요. MBC 보도 취재원은 민주당 최강욱 의원실이었고, "서울시가 시장상 수상여부에 대해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회신했다"고 기자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후보자 측은 "인천시장상은 아니지만 ①'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 '제9조', 청소년기본법 '제48조'에 따라 인천시가 주최하는 산하단체 봉사대회의 '상을 받았고'..

Honest First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