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서 "하루 벌어 하루 살기도 힘든 일상 속에서 하위 소득계층은 기존 제도와 생활양식에 가장 순종적이 될 수밖에 없고(되어야만 하고) 결국 그렇게 된다"고 '일침 했습니다'. "자유를 구가하려면 자기에게 (교육과 경제역량 등이) 있어야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취지인 것 같은데" 앞, 뒤 '다 잘라내고' 좀 잘못 전달된 것 같은데요.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기본소득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이상이 교수 문제도 해결하기로 했다." 저는 '이재명의 민주당'이 내린 일방적 징계에 대해 어떤 선처도 바란 적이 없습니다. 제가 오직 기대하는 것은 보편적 복지국가의 길을 가로막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적폐의 청산입니다. — 이상이의 복지국가 (@SangYi21) December 23, 2021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