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오늘 LG전자는 새 플래그쉽 프리미엄 라인-업 V10과 함께, 새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LG 어베인 2세대(LG Urbane; a. 남자가 세련된 혹은 점잖다는의 의미 2dn Edition)으로 V10과 함께 LG전자가 '심기일전' 했다는 인상을 받았고, 개발팀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흔적을 볼 수 있다. 다만, 미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LG 워치를 위해서 돈을 지불할 소비자는 많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다. 어베인 2세대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그간 출시된 스마트워치는 3G 샐룰러 네트워크만 지원됐다. 어베인 2세대는 'LTE'를 지원하는 첫번째 워치다. '스마트폰 없이 어베인 2세대만'으로도 음성 통화 및 문자 메시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과 LG, 및 중국 제조업..

미국 현지시각 10월 1일 뉴욕 이벤트에서 공개 예정으로 알려졌던, LG의 새 스마트폰 LG V10이 한국에서 먼저 출시됐다. LG 전자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부터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LG V10과 새 스마트워치 Urbane 2nd Edition을 함께 공개했다. 오늘 LG 전자는 그간 루머로 돌았던 LG G4 Pro는 선보이지 않았다. 먼저 V10의 스펙부터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ProcessorQualcomm Snapdragon 808 ProcessorMain display5.7-inch QHD IPS Quantum Display (2560 x 1440/513ppi)Secondary display2.1-inch IPS Quantum Display (160 x 1040/513ppi)Me..

Update 2015.10.1 am.10:49 LG전자는 한국 시각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에서 V10을 공개중이다. LG V10은 5.7인치 QH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후면 1,600만 화소와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스펙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시각 10월 1일(한국 시각 2일, 내일 새벽) 뉴욕에서 LG의 신제품 발표회가 예정되어 있다. 그간 LG의 새 스마트폰들에 관해서 알려진 루머는, LG G4 Pro와 V10이 있다. . 루머: LG G4 프로 (G4 Pro) 버전 준비중(참고). LG 10월 1일 이벤트 초대장 배포 새 플래그쉽 V10 공개 유력(참고). LG 새 플래그쉽 V10 렌더로 보는 보조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능 예상(..

원플러스에서는 그간 1년에 1기기라는 불문율을 깨고 올해 말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후 원플러스의 CEO 피트 라우는 '럭셔리한 무언가'를 내놓겠다 하여 신제품 출시 주기가 당겨진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 루머는 원플러스2를 위한 수제 케이스였다. 이후 (가칭)원플러스X(OnePlus X) 라는 새 기기에 관한 관심이 모아졌고(창사 6개월 만에 글로벌 히트작을 내놓은데 이어, 두번째 기기마저 난리를 내놨으니 당연하다.), Gizmo china는 이와 관련된 일부 스펙, 가격 정보를 입수했다 밝혔다. 새 원플러스X는 5인치 디스플레이와 32-bit 퀄컴 스냅드래곤 801칩셋이 탑재될 것이며 가격은 약 $249로 한화 29만원대가 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출시 시점은 10월 중이라 한다. 원플..

HTC가 10월 20일에 'Vritual 이벤트'를 통해서 새 One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10월 25일에 대만, 일본 독점 출시되는 버트플라이3(버터플라이 J), 10월 5일 대만 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One M9+ Aurora Edition을 생각한다면 신제품 출시 템포가 너무 빠른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마도, (Heilo X20 버전이 아닌) Evan Blass(@evleaks)가 11월 출시될 것이라 하던, 10월 말이라는 시점으로 보아 A9이 공개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A9은 한화 30만원대의 중저가폰이다.HTC One A9 (코드네임 Hima Aero) specs Snapdragon 6175-inch 1080p AMOLED display16GB internal sto..

퀄컴 SD 810 부진의 '최대 피해자'이자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버린 HTC가 심기일전 중이다. SD 810과 3GB RAM, $600의 버터플라이3(버터플라이 J)와 함께 high-end 플래그쉽 기기인 HTC One M9플러스 오로라 에디션을(M9+ Aurora Edition)을 공개했다. 특징적으로는 2,1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높게 평가되는 중이다. 기존 M9+의 카메라는 2,000만 화소 였다. Aurora edition 카메라는 OIS와 레이저 자동 초점을 지원한다. This is HTC’s first phone with 3-in-1 fusion focus. Sorry, for Taiwan only. ...But... Keep it locked at @htc for more news la..

HTC가 3세대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발표했다. 버터플라이3(대만 네이밍)는, 버터플라이 J(일본 네이밍)로 일본과 대만에서만 10월 25일 독점 출시 될 것으로 알려졌다. I don't know where this news cycle started that HTC announced Butterfly 3 for global distribution. It's only announced for Japan and Taiwan.— Jeff Gordon (@urbanstrata) 2015년 9월 30일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공개된 버터플라이3는 $600 선으로 5.2인치 QHD 디스플레이, 3GB RAM, 2,000만 화소 카메라, 32GB 내장용량, 퀄컴 스냅드래곤 810이 탑재될 것이며 배터리..

블랙베리의 첫번째 안드로이드폰이 될 예정인 Priv.의 첫번째 이미지가 블랙베리를 통해서 공식 공개됐다. Priv.는 슬라이더형 폰으로 많은 루머를 통해서 실사가 유출되기도 했다. 다만, 렌더 이미지 외 블랙베리 Priv.에 관하여 디테일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Priv.가 Privacy의 약자로 안드로이드 5.1.1 기반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기기이자 SD 808, 3GB RAM, 5.5인치 1440 x 2560 디스플레이, 1,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정도의 스펙 정도가 '루머'를 통해 알려졌다. 블랙베리의 슬라이더형 안드로이드폰은 Venice라는 루머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Priv.라는 네이밍으로 출시될 것이다. 블랙베리의 Priv.이 출시되면, 안드로이드의 보안폰은 이틀전 공개된 ..

삼성 밀크(Milk)에 관해서는 B데들이 잘 홍보했으니 설명은 줄이기로 하고, 본론으로 바로 가자면 삼성의 밀크 서비스가 11월 20일 종료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지 딱 1년 만이고, 공교롭게도 이날은 밀크 동영상 앱의 '생일'이다.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삼성은 무비 트레일러, 라이브 뮤직 쇼 등 저작권이 없어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 한다. Source: engadget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

안 그래도 바닥을 치는 중인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 부문이, 2016년에는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마이크로맥스(Micromax)가 2016년에 U.S 마켓 엔드리에 등록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마이크로맥스는 인도에서 삼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현지 제조업체로, 인도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중이다. 마이크로맥스는 샤오미 못지 않은 '섬찟한 가격'과, 시아노젠 법인과의 팀업으로 커스터마이징OS인 시아노젠이 최대 강점이자, 중국 제조업체와 달리 특허권 침해 문제로 부터도 자유롭다. 반면, 섬찟한 가격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64비트 스냅드래곤 810, 4GB RAM의 Yu550의 가격은 단돈 $315, 37만9,354.50원으로 원플러스의 원플러스2 보다 $74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