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52

2021년 신 직업등급표

요즘 윤석열 前검찰총장이 "정치를 하네 마네 말을 바꾼다."길래 생각나는 김에 "떠오르는 문재인, 난 정치 안한다."(2009) 부동산 투기로 물러난 사람이 다른 의원과 의원직 쪼개기를 해 '금배지를 다는 세상'인데 누가 누구 보고 적폐라 부르는지? LH의 위상이 '하늘을 찌르는 중' 입니다. 변창흠 前LH 사장이자 現국토교통부장관은 LH 사장 때 청렴을 강조했고 투기는 '이~일부의 일탈'이라 말하였습니다. "땅을 샀더니 신도시였다."는 발언에 "진심인가?" 물었더니 "그렇습니다."라 말하였는데요. R이버야 그렇다 치고 'L음 댓글 방어도 안되는 중'입니다. LH의 직원 관리와 감독이 그동안 얼마나 허술했는지는 여러 번 보도된 바가 있는데요. LH 직원이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금품을 수수한 것이 드러나..

내로남불 2021.03.10

철판 조국과 떳다 하면 부동산당

몇일 전 '나무위키'를 확인했을 때는 'LH 직원 부동산 투기' 페이지가 백지였는데요. 이제 업데이트가 되기 시작되는 중입니다. 광명시흥 신도시, 창릉 신도시, 남양주 왕숙 신도시, 대구 연호지구, 김해, 판교 등 단순 투기를 넘은 전형적인 부패로 LH 청산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입장이 나오는 중입니다. 요즘 떳다 하면 '부동산당' 인데요. 또 국회의원_의 어머니가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 가학동 인근 땅을 매입했던 것으로 9일 확인됐습니다. LH 직원들이 왜 'OO척을 하고 사나' 의아해하는 분들을 위해 한국 사회가 '철판 조국' 이후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세상이 되버린데다가 "투기로 파면되도 재산은 여전하기 때문"인데요. 실례로, 한 도로공사 직원은 고속도로 설계 도면을 빼돌려 인근 토지를 매입하여 파..

내로남불 2021.03.09

LH 부동산 신규 특강 외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재미로 보는 간단한 산수와 함께 윤석열 前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치솟을 것이라' 찍었다고 치고 하루 만에 '치솟은 것이 확인'됐는데요. 아파트는 '뭔 돈으로 샀냐'? 윤미향, '파티룸 피플' 채우진의 마포구가 지역구인 "내 지역구에 '임대주택 짓지 말아라'." 정청래 의원이 '난리인 것'을 보니 제대로 찍은 것 같습니다. 윤 前총장은 문화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을 대상으..

내로남불 2021.03.08

이러려고 공공주도 적폐 타령했냐?

여론조사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성인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공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前검찰총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14.6%였던 윤 前검찰총장의 지지율은 32.4%로 무려 17.8%가 치솟았습니다. '미신 또는 샤머니즘'을 믿지는 않습니다만 2년전 '사주풀이'까지 재조명되는 중입니다. 윤 前총장의 지지율은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 국민의힘 지지층, 서울,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가정주부층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TK는 그렇다 치고 ① 서울 ② 중도 성향이 짙은 대전·세종·충청과 ③ '맘카페에서 등을 돌렸음'을 말하는 주부층 지지도가..

내로남불 2021.03.08

맘카페 근황

코로나 19 이후 가장 빠르게 체감할 변화들 중 하나는 전기자동차와 헬스케어입니다. 코로나 19 글로벌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 시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한국이 탑 클래스인 배터리, 반도체 산업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중입니다. 두 번째로 '디지탈 헬스케어'입니다. '아산나눔재단'이 발간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케일업 추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헬스케어 투자가 글로벌 시장과 달리 정체기에 머무르고 있는 결과로 ‘원격의료를 금지하는 한국 제도의 특수성’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제 곧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구시대의 유물이 되듯이 '저질' 피트니스 사업자 또한 퇴출 수순이라는 생각이 있는데요. 애플 피트니스+, 삼성헬스, 국내 보험업계를 제하고도 주변에 대형병원이 없어 적절한 의료 케어를 받..

내로남불 2021.03.07

LH 쇼크 1타 강사 알고보니 표절강사

※ 직원 하나 잘못 뽑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입니다. 포스팅 퀄리티가 저하되어 있음을 감안하고 원문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PC : 마우스 가운데 버튼, 모바일 : 새 탭으로 열기 또는 백그라운드 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정권 10년의 키워드 "종북"을 연상시키는 "적폐"를 떠들어대는 30대 후반~40대 초반 大moon 외 세대들이 등을 돌리게 된 첫 번째 계기는 국민들의 역린을 건드렸던 '조국 사태'였습니다. '라임 사태' 외 여러 논란들이 있었으나 설명을 해줘도 내용이 복잡하거니와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반면에 '평점 1.13' 본인 또는 자식 대학입시에 공감을 했던 것인데요. 공급이 쇼크일 거라더니 'LH가 쇼크'로 "LH꼴 보려고 촛불 들었나?" '영끌하던 벼..

내로남불 2021.03.06

아시타비(我是他非) LH 게이트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인터넷 사용시간이 급증하여 '주평균 20시간'을 넘었습니다. 이 얘기인 즉, 과거 소수의 매니아층 또는 파워유저들에게 제한되던 정보들의 평준화가 가속화되는 중으로 "부동산"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깨진(X) 깨어있는(O) 학생들 또는 학부모들은 수능 후 운전면허시험장이 아니라 부동산 학원부터 찾는다고 합니다. "진작에 집살 걸", '분위기가 분위기다 보니' 1Be 또는 大moon 관련 커뮤니티에서 낄낄거릴 시간에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 등 평생직장이 웬 말이냐, 경제 공부가 중요시되는 추세입니다. 100억 원 중에 58억을 대출받은 'LH 사전 투기 의혹'이 '제2의 조국사태'로 번지는 중입니다. 사전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들은 광명·시흥 토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구매..

내로남불 2021.03.05

저소득층 위한 공공임대도 LH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이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겸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는데요. 이 직원은 버젓이 다음 강의 내용까지 홍보하면서 강사 활동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부인하더니 오늘은 말을 바꿨는데요. "내부 정보를 이용한 적 없고 토지에 능통한 것뿐"이라 말하였습니다. 한술 더 떠 70억원에 산 토지가 150억원으로 배 넘게 올랐다고 떠들어대면서 다음 강의를 광고하였습니다. 문제는 이 제보가 LH에 접수된 건 지난 1월 27일이었는데요. LH 감사실은 제보자에게 오씨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말하였으나 오씨가 "아니라고" 강사 활동을 전면 부인했기 때문에 1타 강사 활동을 이어가는 데 대해서 사실상 방치하였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투기 의혹 규명과 함께 나..

내로남불 2021.03.04

LH 투기 의혹과 벼락거지

'벼락거지' '나만거지' 등 부동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와중에 "에라, 모르겠다." "내가 하면 투자고 니들이 하면 투기다." '민심의 역린'을 건드린 광명·시흥지구 3기 신도시 LH 사태가 일파만파입니다. R성향의 부동산 카페뿐만 아니라 L성향의 맘카페까지 "광명·시흥 뿐이겠냐?, LH를 해체하고 비리로 얼룩진 3기 신도시 개발을 취소하라." '비난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① 너 같으면 ② 안하겠냐? → 투기해야 해? 말아야 해? 소리 하려면 브라우저를 닫으시길 바라고 불법 또는 편법이 개입됐다면 논란 및 의심의 여지없이 투기입니다. 이번 LH 직원 투기 의혹 사태가 정말로 악질인 이유는 광명·시흥지구가 지난 2010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었다가 '취소됐기 때문'입니다. 즉, 신도시 개발 예정지에..

내로남불 2021.03.04

LH 직원들 본인·가족 명의로 광명·시흥 100억원대 사전투기 의혹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 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될 것을 미리 알고 100억 원대 규모로 미리 땅을 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18년부터 3년간 토지를 매입했다는 주장인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과 겹쳐, 사실로 확인되면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LH 관계자는 "어떤 상황인지 파악 중"이라며 "현재로선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참여연대 측은 "사실로 확인되면 공직자윤리법상 이해충돌방지의무 위반과 부패방지법상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 직원이 내부개발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필요하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

내로남불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