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52

역술인이 말한 내년 대선 승자는 누구일까요

"이쪽을 보면 저놈이 문제고 저쪽을 보면 이놈이 문제고" 단 한번도 단체에 속하지 않다가 K-부동산과 내로남불에 실망해 진영의 논리가 아닌 '공정과 상식'으로 K-180 : 1 무쌍 찍은 윤석열 후보 따라온 국민의힘은 작년 총선을 예로 들면, ① 시민단체로 위장한 간첩단 ② 반일정서 조장 ③ 태생이 점잖은 책임보수들이 '프락치'들에 궤멸되기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언론중재법'만 해도 그렇습니다. 대책을 세우던가 드러눕던가 없는 법을 만들어서 '헌법에서 보장하는 자유'에 UN 경고까지 무릅쓰고 재갈을 물리겠다는데도 행복한 협치는 K-거리두기와 민생에나 하면 될 것이지 '윤석열 정권'에서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민주당이 윤석열 후보 손바닥에 왕(王) 글씨를 문제삼았습니다. 윤 후보가 정말 흠집낼게 없나보네?..

내로남불 2021.10.02

"제너럴G 같은 소리하네" 국회에서 징계해야

민주당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 위원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언론중재법 개정을 주도해온 김승원 의원(초선)은 사퇴 의사가 '확고부동한' 윤희숙 의원이 "사퇴서를 내지도 않았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적이 있는데요. 언론중재법에 민주주의와 협치를 강조하며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은 '박병석 국회의장'(69세)에게 'GSGG라 욕설'을 했다고 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GSGG는 "정치권은 국민의 일반 의지에 서브해야 한다는 뜻을 적은 것(Government serve general G)"이라 해명했으나, 일단 국회는 영어로 National Assembly로 표기하는데요. Government도 의회가 아니라 행정부고 general G는 '듣도 보도 못한' 신조어입니다. '① GSGG가 국민의힘에서 나왔..

내로남불 2021.09.01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

민주국가 '세계 최초'라는 'K-언론중재법'에 언론단체들이 총력 투쟁에 나섰습니다. 한국기자협회·전국언론노동조합·방송기자연합회·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한국PD연합회 등이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30일 오전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강행 처리를 규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에 재갈을 물린다는 비판에도 찬성하는 분들을 살펴보면 '이재명 경기지사', '윤미향 의원', 기자 출신으로 부동산 조사에 앞장섰던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몰빵 레버리지 '흑석 김의겸 의원'과 500억 횡령 의혹이 가짜뉴스라던 '이상직 전 의원' 등이 있는데요. 존재감 부각에 몰두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친형 강제입원 사건 관련 변호인단 무료변론 청탁금지 위반, 황교익 사태에 이은 경기도 낙하산 인사, 과거 고문치사 가담..

내로남불 2021.08.29

평생 임대주택에 살라고?

'화끈하게' "공수처 수사 받겠다." 윤희숙 의원의 '생떼탕 30억' 허위사실 유포, '뇌피셜 가짜뉴스'에 이어 "저는 임차인입니다" 연설로 유명해져 2주택자였다가 아파트를 서둘러 팔았다는 것도 '허위 보도'임이 확인됐는데요. '의원직'을 걸었던 '탈당쇼, 제명쇼, 쇼쇼쇼'당 원내대변인은 "(윤 의원이)2억4500만 원에 분양을 받은 특공을 '나는 임차인입니다' 연설 후 아파트 보유 사실이 비판을 받자 매각했던 시세 차익이 2억원이 넘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이 아파트를 매각했던 시점이 연설 이전이었다는 것은 작년에 이미 여러 언론에 보도가 된 사실로 현 시점에서 이런 기사를 낸다는 것은 누가봐도 고의성 내지 악의가 다분해 보이는데요. 시세 차익도 2억원이 좀 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양도세로 1억..

내로남불 2021.08.29

탈당쇼, 제명쇼, 쇼쇼쇼

이재명 경기지사는 文정부의 일자리가 '보여주기 식'이라 말하였는데요. K 바이오 랩 허브 사업지 선정에서 탈락한 것을 두고 "정부 정책 결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대전이 제안한 사업을 공모사업으로 바꿨다"고 말하였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019년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스타트업 전문육성 기관인 랩센트럴(Lab Central)을 방문해 2023년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내에 보스턴 바이오 랩센트럴을 모델로 하는 '창업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중기부에 제안했는데요. 중기부는 이 사업을 전국 자치단체 공모사업으로 방향을 선회했고 '인천시로 결정'됐습니다. '단독으로 추진' 한다지만 '중기부 이전'에 이어 지역사회에서 크게 논란이 됐던 사안입니다. "탈당쇼, 쇼쇼쇼" 민주당 원로 유인태 전 국회 ..

내로남불 2021.08.28

"국민의힘은 사퇴 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태생이 점잖은 보수들은 공격을 받으면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사과하거나 피하기에 바쁜 반면에 (일부)586 운동권들은 뭐 하나 터지면 "죄가 정말 있는지 없는지" 법원 판결 나올 때까지 무죄 혹은 법원 판결 나도 "억울하다."는게 특징인데요. "주절 없이 사퇴하겠다."는 윤희숙 의원의 방송사 인터뷰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말하였습니다. '부친 농지'에 '지우책인명'(至愚責人明)이라 뭐가 '그렇게 잘못'이라며 '그 난리를 냈으니' 이제 와서 "사퇴 사유가 될 수 없다."는 것도 우습게 됐고 책임지고 민주당이 가결시키면 됩니다. "K-방역, K-벤처"라면서 자화자찬 중인데, "K-부동산(또는 K-빈민 = 'Nightover beggars', 벼락거지), 'K-언론개혁'은 어떠냐"..

내로남불 2021.08.28

윤희숙 父 자필 사과문과 기자회견 전문

마타도어 선동의 K-180석과 살아있는 권력 패거리를 상대로 한 윤희숙 의원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무조건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도 피곤하지만, 명백하게 잘못된 드루킹 터트렸더니 지방선거 참패하고 조국 터트렸더니 반정부집회를 종교집회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부렸다가 180석으로 등가교환했다는 식물야당 소리를 듣는 와중에 야권의 갈증을 풀면서 여권의 민낯까지 도려내는 중입니다. 윤희숙 의원이 "사퇴 초강수"에 이어 "① 공수처 수사의뢰" 카드를 꺼냈습니다. 윤 의원은 공수처 수사가 안되면 "② 합수본에 다시 의뢰" 하겠다고 말하였는데요. 계좌 통장 내역과 부친의 토지계약서를 모두 공개할 것이며, 윤 의원의 부동산 의혹이 무혐의로 끝나면 이 모든 사태의 원흉, "이재명 경기지사는 사퇴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내로남불 2021.08.27

집사고 땅사면 죄인인가요?

정부가 K-방역은 성공적이고, '언론자유'는 아시아 최고에 집값 상승은 '5.4% 불과'하다고 말하였는데요. 민심은 분석도 안하나 평생 손붙잡고 행복한 '기본주택' 살라는건지 집 사고 땅 사면 죄인 취급을 받는 중입니다. 뻔뻔하게 "눈 딱 감은" 민주당에서 윤희숙 의원이 "아무 잘못 없다."고 말하였는데요. 김부겸 국무총리가 자신의 옛 지역구인 대구 수성구에 있는 아파트를 팔고, 경기도 양평의 토지(전원주택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투기의 '예를 들자면', '업무상 비밀 이용' 뿐만 아니라 '특혜 대출' 정도는 되야하는데 만약, 文정권에서 사고 팔기만 해도 나오는 시세차익이 있거나 서울 살면서 대구에 아파트가 있었고 경기도에 땅을 사면 김 총리는 죄인인가요? 충청 민심은 정치성향상 '중도지향적'이어서 ..

내로남불 2021.08.27

윤희숙 "사직서 기자회견 전에 제출…어떤 조사도 성실히 임할 것"

공부 좀 하라니까 '죽어라고' 안하면서 윤희숙 의원이 관여한바 없는 '가족 신상 문제'에 생떼탕 '허위사실까지 유포' 됐는데요. 한국 정치사 초유의 "염치와 상식"에도 세트로 '철판을 깔고 있는' 부동산당 패악질에 윤 의원은 "부친의 토지 매입 과정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며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어떤 조사도 '성실히 임할 것' 이고 기자회견 당시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니 민주당이 본회의에서 가결하셔서 사퇴를 완성시켜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속이 상하지 '안 상할까' 국민의힘에서는 조용히 처리하려 했으나, 민주당이 알아서 판을 벌려 준 셈인데요. 만약 조사해서 혐의가 없거나, 사퇴표결 때 민주당이 반대해도 찬성해도 '볼만해 질 것'이니 뭘 해도 역풍인 셈입니다...

내로남불 2021.08.26

'윤희숙 父' 루머 퍼트리는 생떼탕...

'부동산당'에서 '윤희숙 의원 사퇴'에 '뇌피셜 가짜뉴스'로 여론몰이를 하려고 혈안입니다. ① '가족 신상 문제'인데 ② "사퇴한다." 는데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웃기지도 않는 소리 '하지 좀 말고' 민주당이 사퇴표결 때 찬성하면 됩니다. "가만 있으려고 했는데 왜 분노하는지 모르겠다."는 생떼탕이 윤희숙 의원 부친이 "시세차익 30억원을 챙겼다."며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중인데요. 팩트를 체크하면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에 있는 땅으로 세종시 제2 정부청사에서 북쪽으로 직선거리 약 20km로 상당히 떨어져 있는 거리입니다. 해당 토지 평당 시세는 50만~60만원 정도입니다. 윤희숙 의원 친정아버지의 사위(여동생의 남편, 제부)가 공무원이었는데 제부로 부터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땅을 산것이라는 의..

내로남불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