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얘기를 띄우는 것과 없는 얘기'는 차이가 있습니다. TV, 라디오와 일간지에 의존하던 88년도와 달리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모바일 단말기의 상향 평준화로 언제 어디서든지 SNS,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 기록이 남는 시대에는 "아니라고" 우긴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 '정직'이 중요한데요. 일부러 그러는건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눈을 감고 사는게 '유행인지' "짧고 굵게"와 현실적이고 신속한 선별지원으로 확진자 수부터 줄인 다음에 단계적으로 하향하자니까 "얇고 긴" K-방역의 실체는 누군가에게 더 가혹했던 '거리두기'였습니다. 8월 13일을 기준으로 'OECD 꼴찌' 탈출해서 2차 접종률은 38개국 중 37위입니다. 신약개발이 보통은 10년은 걸리는데 '백신 주권' 찾겠다고 S-트리온과 K-백신 찾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