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가 16일 "K-부동산 → K-거리두기 → 'K자 양극화'(유동성 회수)" 3단 콤보로 헬게이트가 열린 서울시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① 내가 '집'을 구하려면, 직장·학교가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 해 출퇴근으로 몇 시간씩 쓰지 않아도 되는 역세권, 학세권, 공(원)세권(조망), 상(업시설)세권, 병(원)세권까지 갖춘 '새 집'이 좋을까요? ② '헌 집'이 좋을까요? 윤 후보는 "용도지역 변경과 용적률 상향 등 쌍끌이 규제 완화로 주택공급을 대폭 확대해 임기 내 서울에 40만 가구를 신규 공급하겠다"면서 "30년 이상 공동주택 정밀안전진단 면제, 역세권 민간 재건축 용적률 현행 300%에서 500%로 상향 조정하겠다.",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고 공공시행의 경우 리스크 공공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