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 케이스 유출은 잘못된 디자인임을 암시

새롭게 미리-출시된 루머의 애플 4-인치 "아이폰 SE" 케이스가 최근 6S와 좀 더 유사하게 변경된 디자인이 될 것이라는 지적(2.5D 엣지 글래스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사실상 거의 아이폰5S라는 것을 암시했다.

범퍼와 보호 케이스는 X-Doria 로 부터 소개됐고 유투브 동영상 MobileFunTV에 따르면 버튼, 포트들 및 크기가 아이폰 5S에 맞다고 밝혔다. 둘 다 풀 리테일 페키지로 라벨링은 이전 루머의 "아이폰 5se"로 되어 있으나 현재는 부정확한 네이밍이다.

어제 소개했던 캐나다의 Unbox Therapy 가 소개했던 유사한 라벨의 중국 케이스에서는 버튼 들의 위치가 약간 재조정됐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섀시가 수정됐고, 아마도 아이폰6 스타일의 커브드 스크린 엣지를 암시했다.

이러한 차이점은 아마도 새 폰들의 최종 디자인에 대해서 하나 또는 두개의 케이스 제조업체 모두 잘못된 것임을 암시한다. 케이스 메이커들은 애플의 제품들이 공개되기 전 루머의 디자인들을 사전에 베팅하고 실패하기로 잘 알려져 있다. (이유는 초기에 케이스를 출시하는 제조업체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전에 유출된 디자인을 토대로 미리 케이스를 만들어 아예 출시가 되기도 전에 먼저 출시를 해버린다.)

내부적으로 그 기기(아이폰 SE)는 A8 또는 A9 프로세서, 애플 페이 지원 그리고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아이폰6S와 동일한 1,200만 화소 iSight)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다. 이는 저-가격의 아이폰을 원하는 아이폰 5S 사용자들로 하여금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할 것이고, (더 작은 크기를 원하는)유사한 모델의 4.7인치 아이폰6 또는 6S사용자들도 그러하다.

아이폰 SE는 3월 22일 새벽 2시 애플 프레스 이벤트를 통해서 공개될 것이며, 이와 함께 새 9.7 인치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브랜드들이 더 출시 될 것이다.

번역: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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