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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VR 사업을 위한 가상 현실 최고 전문가 Doug Bowman 영입

T.B 2016. 1. 23. 09:51


tb sns에서는 작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증강현실 + 가상현실의 홀로렌즈(HoLoLens)의 오디오 부문 수석 엔지니어 Nick Thompson 을 영입하는 것을 토대로 애플이 VR 사업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가 있다.


애플에서 미국 가상 현실을 이끄는 중인 한명인 분야 전문가 Doug Bowman 을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Bowman 은 Virginia Tech에서 컴퓨터 과학 프로세서 전공으로 가까운 시간 애플에 합류할 것이라 밝혔다. Bowman 의 '전공' 분야는 아래와 같다.


• Department: 컴퓨터 과학

• 관심 분야:


 - 3D-인터랙션

 - 휴면 컴퓨터 인터랙션 센터 임원

 - Immersive Environments(컴퓨터 시스템을 통한 영상으로 사용자를 둘러싸는 환경)

 - 유용한 엔지니어링


Bowman의 연구는 "3차원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가상 환경에서의 몰입에 대한 유용성" 이고, 그의 연구들은 HTC의 Vive 헤드셋과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Rift, 

구글 글래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처럼 증강 현실 기술 처럼 Immersive VR 어플리케이션이다.






지금 상황에서, Bowman이 애플에서 어떤 일을 할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애플은 현재 몇개의 VR 제품에 관한 특허들을 등록해둔 상태고, 여기에는 동영상 고글, 3D 인터페이스 및 디스플레이가 포함된다.


애플은 VR 사업에 첫걸음을 시작하기 위해서 채 1년도 되지 않아 3개 업체를 인수했다.


• 2015년 12월에는 스타워즈: 깨어난포스에서 실시간 모션 탭처 기술로 쓰인 Faceshift 를 인수했다.

• 이어 2016년 1월에는 안면 인식과 표현 분석 인공지능 스타트업 Emollient를 인수했다.

• 또한 애플은 최근 몇년간 PrimeSense, Metaio, Polar Ros를 인수했고(3개 기업 모두 유럽-기반으로 모션 캡처, 안면 인식, 가상 현실 과 관련된 업체) Metaio는 이중 2015년 5월에 인수한 증강현실 스타트업이다.


이같은 애플의 VR 특허와 VR 업체 인수, 전문가 영입에 관한 정황은 애플이 VR 사업을 할 것이라는 분석에 대한 근거로 부족함이 없다.


Source: Financial Times, Via: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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