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7 루머: 삼성 디스플레이 탑재할 수도

T.B 2015. 10. 28. 22:16


BGR에서는 한국의 전자뉴스와 대만의 디지타임즈를 인용, 차세대 아이폰7에 삼성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도 있다는 루머를 다뤘다.


이유인 즉, 애플이 현재 애플워치에 삼성의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중인데, 차세대 아이폰 부터는 IPS LCD가 아닌,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애플워치에 이어 삼성의 아이폰용 OLED 디스플레이까지 탑재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와 관련된 정황으로는, 애플은 현재 IPS LCD를 LG전자와 샤프, 재팬디스플레이 등의 일본 기업들로 부터 분산하여 납품받고 있다. 이유는 폭발적인 아이폰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는 단일 제조업체만으로 수요을 감당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분산 하청을 주게 되면 납품가 경쟁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적극적인 업체는 '삼성'이다. 삼성은 애플워치의 OLED 디스플레이를 납품하기 위해서 '애플전담팀'을 꾸릴 정도로 애플 하청 사업에 적극적이다. 전자신문 왈, "삼성이 이 여세를 몰아 아이폰 디스플레이" 하청까지 따내겠다고 한다.


삼성은 현재 '모바일(스마트폰, 테블렛, 웨어러블)'에서 거의 수익을 내지 못하는 중으로 주 수입원은 반도체 및 애플 하청이다.


Source: B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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