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6S의 판매량은 얼마나 될까?

T.B 2015. 10. 26. 18:15


다음주면 애플이 9월 분기 판매 실적을 공개할 것이고, 이와 관련하여 투자자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기에 아마도 다음주 헤드라인은 애플의 실적이 핫이슈가 될 듯하다. 포춘지에 따르면 아이폰 판매량은 4,78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Piper Jaffray의 애널리스트 Gene Munster는 최근 일부 마켓에 대한 합의된 보고서를 공개했고, 이에 따르면 애플의 수익이 $51 billion(57조7,575억원)이 될 것이며 마진으로 39.3%가 남을 것이라 전했다.(아이폰이 애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절반이다.)


4,780만대라는 숫자는 전년도 동일 기간동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량인 3,900만대를 넘는 숫자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아이패드 판매량이 1,050만대 맥 판매량이 570만대가 될 것이라 전했다. 전년도 동일 기간동안 쿠퍼티노-기반의 이 기업은 아이패드를 1,230만대, Mac을 550만대 팔았다.


Munster의 견적은 월스트리트저널 보다 높게 책정됐다. 아이폰 판매량이 4,800만대 ~ 4,900만대 팔릴 것이라 전했다. Munster는 새 아이폰에 대한 홀리데이(크리스마스) 판매량이 전년도 대비 약 3%가량 증가할 것이라 전했다.


아이패드 판매량과 Mac 판매량은 갈 수록 줄어드는 반면, 애플이 아이폰의 궤도(전략)을 바꾼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출시는 명백하게 삼성을 직접적으로 타겟으로한 제품이다. 애플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점보 포맷'을 통해서 삼성의 고가 스마트폰 시장을 사장시켰다.




Source: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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