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삼성페이 1백만 가입자 누적 결재액 1천억 넘어

T.B 2015. 10. 26. 06:12


삼성은 '루프 페이'를 인수함으로써 모바일 결재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실제로 삼성페이(Samsung pay)를 출시했다. 현재 지문인식 리더를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극히 제한적이기에 삼성으로써는 예정된 수순이었고, LG 또한 몇일전 한국과 미국에 G 페이(G Pay)라는 상표명을 등록했다.


cf. 지문인식 센서의 역사와 사용: 당신은 진정 그것들이 필요한가?(참고)


안드로이드의 2대 메이커 삼성과 LG가 각각 구글의 안드로이드 페이와 다른 길을 걷게 된다면, 안드로이드의 파편화가 모바일 결재 시스템까지 이어질 수 있네 없네는 논외로 두기로 하고, 오늘은 삼성 페이의 현황에 관한 소식이다.


한국의 코리아 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서 1백만 가입자들이 삼성페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삼성페이가 불과 2달전 출시됐다는 점에서, (Sammobile 왈)믿기 어려운 숫자로 코리아 타임즈가 밝인 내용에 따르면 삼성페이 가입자는 100만명, 일일 결재건은 10만건, 현재까지 삼성페이로 지불된 금액이 $90,000,000(1,015억2,000만원)라 한다.


한국에서 안 하는 사업이 없는 삼성을 고려했을 때, 삼성 외 사업자들이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을 수는 없다. 따라서 빠른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계열의 '이마트'가 있다. 


Source: Sam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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