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스마트폰 및 테블렛 활용법 연재 2번째 시간으로 Pulse News 다. Pulse News는 스티븐잡스가 극찬한 앱으로 "Amazing"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아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꽤 유명세를 치렀다.
한국에서는 이 부분이 왜곡되고 와전된 부분이 있다. 스티븐잡스가 극찬한 Pulse News는 아이폰용이 아닌 아이패드용이다. 물론, 아이폰용이 전혀 쓸모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패드 대비 활용도가 낮은 부분은 사실이다.
Pulse News는 RSS 뉴스리더다. 그 많은 RSS 뉴스리더 중에 굳이 Pulse News를 스마트폰 및 테블렛 활용법에서 소개하는 이유는 바로, "전문적인 검색능력"을 요구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방대한량의 소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는 트위터 서드파티어플리케이션인 Seesmic Look 처럼 해당분야의 탑클래스 블로그 및 웹진을 간단한 스텝만으로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단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대 10개의 칼럼을 추가할 수 있다. 물론, 아이패드 용에서는 더 많은 칼럼추가가 가능하며 탭기능을 지원한다. Featured에서는 가장 유명한 웹진을 소개하고 있으며 Categories를 선택하면 각 분야별 탑클래스 블로그 및 웹진을 소개한다.
Search를 통해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고, 일반 블로그를 직접 등록할 수 있다. 등록방법은 예를 들면 http://ryueyes11.tistory.com/ 을 추가한다면 대분의 블로그의 RRS 피드는 http://ryueyes11.tistory.com/rss 식으로 뒤에 /rss 만 추가해서 입력하면 된다. Reader 메뉴에서는 구글리더로 구독중인 뉴스를 불러올 수 있으며 Bump 기능을 통해 등록한 RSS 피드를 공유할 수도 있다.
만약 해당 뉴스나 블로그를 공유 또는 저장하고 싶다면 우측상단의 "사람표시"마크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메뉴를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로 공유가 가능하고, Instapaper 라는 앱으로 WiFi환경에서 보낸 후 오프라인에서 읽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수정 2011.03.25 부터 아이폰용 Pulse News도 업데이트 를 통해 칼럼리스트를 지원한다.
아이패드
이번에는 스티븐잡스가 "Amazing"이라는 찬사를 보낸 진짜 Pulse News를 살펴보자. Pulse News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시간잡아먹는 벌거지"다. 잡스가 극찬을 했던 이유는 Pulse News와 잡스의 철학이 맞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방대한 틀 안에서 유저들이 자신에게 맞는 사용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iOS처럼 Pulse News역시 방대한 소스 안에서 자신의 관심사를 즐기고 공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Pulse News 를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면 총 5개의 칼럼리스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리스트당 최대 12개의 칼럼을 등록할 수 있다. 칼럼리스트 이름은 자신이 원하는데로 수정할 수 있으며 추가 방법은 (+)를 누른 뒤 아이폰용과 동일한 방법으로 추가할 수 있다.
HOME에는 관심이 있는 각 분야별 Top Stories를 등록했다. 현재 국내 포털중에는 Daum이 RSS피드를 지원하지만, 완벽하게 지원하지는 않는다. 칼럼리스트를 최대 5개까지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분야를 4분야로 나눴다. Fashion, IT, 블로그, SPORTS다. Pulse News를 자주 쓰다보면 웹사이트를 통해 일일히 주소를 찾으러 다니기가 귀찮을 때도 있을만큼 편리하다. 특히, Gym에서 운동 중간 휴식타임에 짬짬히 읽는쪽으로 활용중이다.
활용예를 하나만 들자면, Fashion 부분이다. 언론에서 제공하는 정보나 인터넷쇼핑물에서 보여주는 짜고치는 고스톱과 같은 국내 패션 분위기는 말 그대로 암울하다. 패션에 관한 관심은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높으며, 위에서 제공하는 방법은 특히 의류관련종사자나 의류의상학과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소스 추가로 사토리얼리스트와 같은 양질의 블로그나 웹진을 추가한 뒤 상단 우측 사진에서처럼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저장 방법은 사파리에서 이미지를 저장할 때 길게 누르고 있으며 메뉴가 나오는 것과 동일하고 해당 이미지는 카메라롤에 저장된다.
Pulse News는 유료앱이지만 아직까지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완전히 무료로 전향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2010년 9월 이후로 계속 무료를 유지하는 중이다.
스마트폰 및 테블렛 활용법 연재 2번째 시간으로 Pulse News 다. Pulse News는 스티븐잡스가 극찬한 앱으로 "Amazing"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아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꽤 유명세를 치렀다.
한국에서는 이 부분이 왜곡되고 와전된 부분이 있다. 스티븐잡스가 극찬한 Pulse News는 아이폰용이 아닌 아이패드용이다. 물론, 아이폰용이 전혀 쓸모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패드 대비 활용도가 낮은 부분은 사실이다.
Pulse News는 RSS 뉴스리더다. 그 많은 RSS 뉴스리더 중에 굳이 Pulse News를 스마트폰 및 테블렛 활용법에서 소개하는 이유는 바로, "전문적인 검색능력"을 요구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방대한량의 소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는 트위터 서드파티어플리케이션인 Seesmic Look 처럼 해당분야의 탑클래스 블로그 및 웹진을 간단한 스텝만으로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단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대 10개의 칼럼을 추가할 수 있다. 물론, 아이패드 용에서는 더 많은 칼럼추가가 가능하며 탭기능을 지원한다. Featured에서는 가장 유명한 웹진을 소개하고 있으며 Categories를 선택하면 각 분야별 탑클래스 블로그 및 웹진을 소개한다.
Search를 통해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고, 일반 블로그를 직접 등록할 수 있다. 등록방법은 예를 들면 http://ryueyes11.tistory.com/ 을 추가한다면 대분의 블로그의 RRS 피드는 http://ryueyes11.tistory.com/rss 식으로 뒤에 /rss 만 추가해서 입력하면 된다. Reader 메뉴에서는 구글리더로 구독중인 뉴스를 불러올 수 있으며 Bump 기능을 통해 등록한 RSS 피드를 공유할 수도 있다.
만약 해당 뉴스나 블로그를 공유 또는 저장하고 싶다면 우측상단의 "사람표시"마크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메뉴를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로 공유가 가능하고, Instapaper 라는 앱으로 WiFi환경에서 보낸 후 오프라인에서 읽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수정 2011.03.25 부터 아이폰용 Pulse News도 업데이트 를 통해 칼럼리스트를 지원한다.
아이패드
이번에는 스티븐잡스가 "Amazing"이라는 찬사를 보낸 진짜 Pulse News를 살펴보자. Pulse News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시간잡아먹는 벌거지"다. 잡스가 극찬을 했던 이유는 Pulse News와 잡스의 철학이 맞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방대한 틀 안에서 유저들이 자신에게 맞는 사용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iOS처럼 Pulse News역시 방대한 소스 안에서 자신의 관심사를 즐기고 공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Pulse News 를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면 총 5개의 칼럼리스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리스트당 최대 12개의 칼럼을 등록할 수 있다. 칼럼리스트 이름은 자신이 원하는데로 수정할 수 있으며 추가 방법은 (+)를 누른 뒤 아이폰용과 동일한 방법으로 추가할 수 있다.
HOME에는 관심이 있는 각 분야별 Top Stories를 등록했다. 현재 국내 포털중에는 Daum이 RSS피드를 지원하지만, 완벽하게 지원하지는 않는다. 칼럼리스트를 최대 5개까지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분야를 4분야로 나눴다. Fashion, IT, 블로그, SPORTS다. Pulse News를 자주 쓰다보면 웹사이트를 통해 일일히 주소를 찾으러 다니기가 귀찮을 때도 있을만큼 편리하다. 특히, Gym에서 운동 중간 휴식타임에 짬짬히 읽는쪽으로 활용중이다.
활용예를 하나만 들자면, Fashion 부분이다. 언론에서 제공하는 정보나 인터넷쇼핑물에서 보여주는 짜고치는 고스톱과 같은 국내 패션 분위기는 말 그대로 암울하다. 패션에 관한 관심은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높으며, 위에서 제공하는 방법은 특히 의류관련종사자나 의류의상학과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소스 추가로 사토리얼리스트와 같은 양질의 블로그나 웹진을 추가한 뒤 상단 우측 사진에서처럼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저장 방법은 사파리에서 이미지를 저장할 때 길게 누르고 있으며 메뉴가 나오는 것과 동일하고 해당 이미지는 카메라롤에 저장된다.
Pulse News는 유료앱이지만 아직까지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완전히 무료로 전향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2010년 9월 이후로 계속 무료를 유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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