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샌디스크 아이폰 연동 확장 USB 드라이브 iXpand 출시

T.B 2014. 11. 15. 12:27


16GB 아이폰을 사용중인가요? 애플은 논란의 스마트폰 저장용량에 관하여 쉽게 늘리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고 있고, 많 서드-파티 제품들이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것들은 무선 드라이브(wireless drives), SD 카드 어댑터, 그리고 심지어 충분한 저장용량을 제공하는 케이스 타입도 출시됐습니다. 이제, 샌디스크(SanDisk)에서 그것을 대체할 만한 가장 최소의 옵션과 함께 그 (아이폰의 용량을 늘리는)재미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샌디스크의 아이익스팬드(iXpand) 플래시 드라이브는 USB와 라이트닝 커넥터를 모두 포함하고, 이론적으로, 쉬운 방법으로 당신의 아이폰 혹은 테블렛(아이패드)의 파일을 iXpand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iOS가 기본 내부 저장용량에 관한 (문제)처리를 하지 않기에, 파일에 대한 전송과 동기화는 iXpand의 앱을 통해서 구분하여 다뤄질 것입니다. iXpand 앱은 "카메라롤로 부터의 사진, 동영상을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른 기능으로, (iXpand 플래시 드라이브에)영화를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WMV, AVI, MKV, MP4, MOV 포맷을 쉽게 감상할 수 잇으며 이 파일들은 패스워드-프로텍트 기능과 암호화 기능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Note. 야동... 응...?)


iXpand의 가격은 스탠다드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혹은 외장 하드 드라이브 보다 상당히 비싸고, 대부분의 플래시 드라이브와 비교했을 때, 보기에 더 커크 편안한 느낌입니다. 이 얘기는, (이미 저용량 기기를 구매한 소비자를 기준으로)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여유 저장용량을 위해 기기를 PC에 연결하는데 흥미가 없는 소비자들에게 iXpand의 가격이 새로운 고-용량의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것 보다는 낫다는 얘기입니다.


16GB 드라이브는 $59.99, 32GB와 64GB는 각각 $79.99 와 $119 입니다. iXpand는 (US 현지시각)11월 16일 출시될 것이고, iOS7 혹은 iOS8의 라이트닝 포트와 호환됩니다.


Source: ArsTech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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