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hBoard X를 편하게 쓰는 방법? 5x2 Layout for Iconoclasm

Dashboard X는 아이폰 아이패드 홈화면에 위젯(Widget)을 뛰워 탈옥 후 Winterboard를 이용한 테마를 쓰지 않고도, 홈화면을 비주얼 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윅입니다.

cf. iOS 홈화면에 위젯 추가 Dashboard X(참고)

cf. 아이폰 아이패드 TOP 12 Dashboard X 위젯 추천(참고)

이 Dashboard X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뛰우려면 아무래도 레이아웃을 변경하는 편이 편합니다. 가장 직관적이면서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은 GridLock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GridLock이 1) 어플 이동시 자동정렬이 되지 않아 상당히 불편하고 2) 삭제시 일부 다른 트윅이나 테마와의 충돌로 폴더 설정이 모두 풀려버리는 버그가 있습니다.

cf. 꼭 GridLock 사용시 폴더 풀림에 대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테마를 포함하여 평소에 스프링보드 설정을 Backboard로 백업해두는 습관은 중요합니다.

아이폰 기준으로 순정 iOS의 기본 레이아웃은 4x4 입니다. 즉, 1페이지당 옆으로 4개 아래로 4개의 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는데 Iconoclasm(ModMyi, $3.00)을 이용할 경우 5x4, 5x5 는 물론 Iconoclasm용 레이아웃을 설치하여 좀 더 다양하게 스프링보드를 꾸밀 수 있습니다.

5x2 Layout for Iconoclasm(BigBoss, Free)는 Iconoclasm용 레이아웃으로 아이폰에서 Dashboard X를 쓰기에 적합한 레이아웃이 되겠습니다. 상단의 이미지 처럼 5칸 x 2줄이 자동으로 정리되어 Dock 부분 윗쪽에 Winterboard 또는 Perpage 를 설정하거나 Dashboard X의 위젯을 추가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서는 5x2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시디아 스토어에서 자신이 원하는 레이아웃 '숫자x숫자'로 검색해보면 다양한 레이아웃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을 늘릴 수록 아이콘 사이즈는 줄어든다는 것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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