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5의 멋진 카메라 컨셉 iCam 소개

T.B 2011. 12. 7. 15:57


끊임없는 혁명을 시도해오던 애플이, 테크산업에 있어서 많은 기여를 해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막장AS나 iOS 5 8가지 버그논란에도 불구하고,(참고) 아이폰4S는 여전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려나가는 중인 스마트폰이고, 아이패드는 가장 많이 팔린 테블렛입니다.(참고)

최근 삼성대신 LCD패널 계약을 한 Sharp발 루머에 따르면, 아이패드3는 3월에 아이폰5는 6월에 출시될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참고) "애플은 나와봐야 안다."는 것을 다들 알면서도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2012년 중반기에는 33인치~55인치까지 총 3종의 스마트TV인 iTV루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아이폰4S는 현존하는 가장 amazing 카메라가 탑재된 것이 분명합니다.(참고) 이러한 이유로 Flicker(사진공유사이트)에서는 두번째로 인기있는 카메라폰이기도 합니다.(참고)


ADR studios에서는 이러한 아이폰4S의 컨셉들을 반영하여, 아이폰5의 카메라에 특화된 iCam이라는 컨셉을 제시했습니다. 아이폰5는 2010년 3분기 소니(Sony)가 발표한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DR Studions에서는 아이폰5와 도킹하는 카메라 악세서리로, 아이폰5가 완전히 DSRL 카메라를 대체하는 것은 물론, 소형 프로젝터의 기능까지 제공해주는 컨셉을 보여줍니다. 당장이야 불가능할 것 같아 보이지만, 현재도 단가의 문제일 뿐 기술적으로 문제될 이유도 없습니다.


ADR Studions에 따르면, 이 iCam은 다음과 같은 사양(specification)을 갖는다고 합니다.

  • Aluminum Unibody
  • Interchangeable Apple-Lens Lenses, with iMount mounting system
  • Front touch screen for self-portraits and for micro-app
    • LED Flash
    • Front pico-projector
    • SD UHS-i slot
    • Siri Compatible


    iCam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애플이 과연 캐논(Cannon)이나 니콘(Nikon) 처럼
    카메라 라인업까지 갖출 것으로 보이나요? 

    故스티브잡스는 애플을 PC전문업체에서 삼성이나 LG와 같은 종합가전기업으로 바꾸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PC만 만들어오던 애플이 아이팟을 통해 휴대용음악기기 산업에 진출했고 아이팟터치(엄밀히 말하자면 PMP개념), 아이폰(휴대전화), 아이패드(테블렛)에 이어 애플TV로 이어지는 비PC산업 진출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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