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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 애플 넘어서

T.B 2018. 8. 29. 08:42


가트너(Gather)에서 2018년 2분기 스마트폰 산업 최신 시장 데이터를 통해 화웨이(Huawei)가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애플을 넘어섰다고 말하였습니다.


제조업 기반의 삼성은 생산량과 시장 점유율에서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였고 19.3%의 분기 점유율 및 7,230만대를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수치 모두 하락세로 전년도 동일 분기에 삼성은 22.6%의 점유율과 8,290만대를 판매하였습니다.



애플은 시장 점유율 11.9%와 4,470만대의 판매량으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실적 발표 당시 증가하였다고 강조했던 판매량은 전년도 4,430만대에서 큰 변화는 없었으며 시장 점유율은 12.1%에서 감소하였습니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인 Anshul Gupta 는 "화웨이는 자사 스마트폰들에 혁신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고 말하였으며 올해 아이폰X에 대한 수요는 신제품이 소개되기 전년도 보다 훨씬 일찍 감소하기 시작했다." 고 말하였습니다.


Anshul Gupta 는 "화웨이는 스마트폰에 혁신적인 기능을 계속 도입하고 스마트폰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켜 소비자층을 확장하고 있다." 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아이폰X에 대한 수요는 다른 신제품 모델들이 소개되었을 때 보다 훨씬 더 빨리 느려지기 시작했다." 고 더하였습니다.


가트너는 화웨이가 2분기에 애플을 따라잡았다고 주장했던 바가 있으며 'IDC에서도' 지난달 유사한 보고서를 내놓았고, 화웨이가 내년에는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애플을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화웨이가 애플을 넘어서는 것은 놀랄 일은 아닙니다. 애플은 다음달 새로운 아이폰3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보도들에 따르면 지난 몇년 이례 가장 큰 출시 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화웨이가 행보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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