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8 역대 최고가 갱신 할 것

T.B 2017. 5. 13. 07:37


OLED 디스플레이와 무선충전이 탑재 될 소위 "아이폰8" 에 관하여 월스트리트의 분석가들에 따르면 미국에서 $1,000로 출시 될 것이다.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분석가 Simona Jankowski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루머의 최상위 기종 아이폰이 128GB, 256GB로 출시될 것이며 각각 $999, $1,099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말했다. 그녀는 아이폰7과 달리 아이폰8은 32GB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오늘자 보고서 발췌:


"128GB 아이폰7플러스와 비교할 때 새로운 기능 및 그에 따른 높은 부품 가격으로 $70 이상 제조원가가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130 가량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128GB $999를 시작으로 256GB의 경우 $1,099가 될 것이다.(아이폰8이 32GB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애플의 가장 비싼 스마트폰은 미국에서 $969에 판매중인 256GB 아이폰7플러스다. UBS의 분석가인 Steven Milunovich는 지난달 완전히 다른 가격 책정 예상치를 발표했다. 그는 아이폰8이 $850 ~ $900 이 될 것이고 64GB ~ 256GB 저장 용량 옵션을 제공 할 것이라 말했다. 그의 보고서에서는 32GB 또는 128GB에 대한 언급이 없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8은 매우 비싸다. 아이폰8의 정확한 가격은 현재로써는 애플이 공개를 해야 알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분석가들 또한 단순 추측을 내놓고 있다. 당분간 회의적으로 예상치를 다뤄야 한다. 골드만 삭스는 애플의 향후 12개월 목표 주가를 아이폰8의 기대치를 기준으로 $164에서 $170으로 상향조정했다.


원문: MacRumors


아이폰8이 $1,000이 넘을 것이라는 예상 보고서는 여러번 나왔다. 그나마 문재인 대통령이 통신사 기본료 11,000원 인하를 이통3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중이다. 또한 단통법 폐지를 추진중이다.(내년까지 엑티브엑스도 완전 퇴출을 추진중이다.) 정치인에 관한 개인적 지지와는 별개로 '옳고 그름' 에서 국민적 지지가 필요하다. 정치인이 의지가 있는 것과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은 별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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