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S7 시리즈는 아이폰/아이폰+ 처럼 갤럭시S/갤럭시S+ 라는 네이밍이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여기에 (만약)엣지(edge) 라인업이 추가되면 플래그십은 총 3~4개 모델이 나온다는 얘기고 엑시노스 8890, SD 820, (만약)신흥마켓을 위한 엑시노스 7시리즈까지 추가되면 산술적으로 x 3 이 된다.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라인업은 S7과 S7+ x 엑시노스 8890, SD 820 으로, 이번에는 갤럭시S7과 S7+ 케이스라 주장하는 서드-파티 케이스가 등장했고, 이 서드파티 케이스가 S7/+의 것이 맞다면 아이폰/아이폰S 처럼 디자인 변화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루머가 맞다는 얘기다. 삼성은 새 S7의 가격을 전작 보다 10% 인하된 가격으로(넥서스6P와 유사한 가격..

삼성의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6 엣지 판매량 감소에 따라서 갤럭시S7이 조기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어왔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에서는 최근 갤럭시S7의 리테일 판매가 3월 중순 부터 시작될 것이라 보도된 적이 있고, 이번에 중국 이통사 차이나 텔레콤에서도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이 3월 출시될 것이라 반복했다. Source: G for Games, Via 4인치 아이폰도 차이나 텔레콤으로 부터 4월 출시 루머가 있다.(4월 출시라면 아마도 3월 말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거의 모든 유출 정보는 중국으로 부터 나오는 중이다. SD 810의 발열 논란은 초기 모델을 제하고 샤오미 미 노트 프로 이후 리비전된 모델(클럭수를 줄인)을 '실제로 써보면' 발열 문제가 알려진 것 만큼 심각하지..

불과 몇년전, 삼성 갤럭시S3은 어디에서나 흔히 있었다. S3는 아이폰 만큼 빌드 퀄리트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더 화면이 더 크고 안드로이드 앱이 그들(삼성) 스스로의 것(터치위즈)으로 잘 돌아갔다. S3는 아이스 크림 샌드위치를 기반으로 구동됐고 젤리 빈 부터 사후지원이 중단됐으며 롤리팝에 대한 희망 또한 없었다. 일부 모델들이 시아노젠모드(CyanogenMod)로 안드로이드 5.0이 지원됐지만 대부분은 킷캣과 시아노진 11로 남았다. 이제 인터네셔널 갤럭시S3(i9300)은 롤리팝을 스킵하고 마쉬멜로우 기반 시아노젠 13을 얻게 됐다. 다만, 마쉬멜로우의 모든 기능을 기대하지는 마라.(일부 기능이 제외됐다는 얘기) 만약 당신이 아직 S3를 유지하고 있다면, (시아노젠13으로 인해)앞날이 약간 더 ..

컨셉 제작자 Jermaine Smit 가 자신의 유투브 계정을 통해서 삼성의 새 플래그십 컨셉 디자인을 3D 영상으로 제작하여 올렸다. 갤럭시S7에 대한 루머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갤럭시S7은 삼성이 원가 절감을 위해서 디자인을 S6와 크게 차이를 두지 않겠다고 알려졌다. 이는, S6 판매량이 높지 않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은 논외로 두더라도, 애플도 아이폰/아이폰S로 디자인을 거의 바꾸지 않는다. (단, 이제 국내 언론이 뭐라 하는지 지켜보자. 애플이 아이폰/아이폰S로 디자인을 동결해온 것을 모르던 국내 IT B데님들께서는 아이폰4/4S 당시 혁신 타령은 논외로 두기로 하고, 바뀐게 없다, 변한게 없다, 주저리 주저리 징징댔으니 뭐라 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솔솔한 ..

새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이 2016년 4월까지 퀄컴의 최신 칩셋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한 기기는 갤럭시S7만이 될 것이라는 루머다. 이는 곧 삼성의 기기들이 처음으로 퀄컴의 최신 칩셋의 스냅드래곤 820을 선보이는 최초의 OEM 제조업체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SD 820은 Geekbench에서 5,423 점 가장 최근에 유출된 Antutu 에서 131,648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바가 있다.(참고: 스냅드래곤 820 프리뷰 안투투 벤치마크 131,648점으로 최고점 기록) 최근 샤오미(Xiaomi)는 SD 820이 탑재될 자사 플래그십 미 5(Mi 5)의 출시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 한 만큼, Mi 5 1월 출시설은 팩트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같은 루머의 신뢰도가 낮은 이유는 LG..

스마트폰과 테블렛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구동되는 가상 어시스턴트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중이다. 애플의 Siri, MS의 코타나, 구글의 구글 나우가 있고 삼성에서도 자체 가상 어시스턴트인 S 보이스를 제공중이다. S 보이스는 Siri, 코타나, 구글 나우에 비해서 낮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삼성이 이제 이를 고칠 것이라는 루머다. Samsung is developing a Virtual Assistant for its devices. It will build on S Voice app with search engine and clever notification.— S_leak (@sleaknow) 2015년 12월 10일 Sammobile은 위에 첨부한 S_leak(‏@sleaknow)라는 트위터..

37세(1978년 4월 6일) 영국의 배우, 모델, 사회자 겸 브릿 팝 그룹 히어 세이(Here's Say)의 멤버이기도 했던 팝 스타 마일린 클라스(Myleene Klass)의 크리스마스 함성이 삼성의 테블렛들로 만들어진 피아노를 통해 세계 최초로 런던의 Spitalfields Market 에 울려퍼졌다. 이 피아노는 삼성의 최신 태블렛인 갤럭시 탭S2 100개 이상으로 만들어졌고 Myleene Klass 는 "삼성 탭 S2 피아노는 이제껏 연주해본 적이 없던 첫번째 경험이었다."라 연주 평으로 (피아노로써의 기능을)입증했다. 삼성전자의 영국과 아일랜드 IT&모바일 부문 사장 Conor Pierce는 갤럭시 탭 S2의 장점에 대해서 극찬을 했다. 탭 S2는 새로운 컨텐츠를 찾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

2005년 이례로 혁신적인 기업 리스트를 공개중인 BCG 에서 글로벌 혁신 기업 리스트를 공개했다. 삼성은 작년도 3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2015년 리스트는 큰 변화가 없었고 1위는 여전히 애플이었고 2위는 구글이다. 삼성이 하락한 이유는 MS와 전기자동차 업체인 텔사 모터스가 탑5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Source: BCG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

2016년 초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진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디자인이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Sammobile에서는 코리아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전에 소개했다시피 삼성은 새 갤럭시S7의 기기 가격을 언락폰 가격 기준 10%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넥서스6P와 유사한 가격대다.) 이와 연관되는 루머로 삼성이 마진을 위해 디자인 변경은 최소화 하고 '향상된 스펙' 위주로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다. 갤럭시S7에 '어떤 향상된 스펙'이 될지는 이전에 자세하게 정리해둔 적이 있다.(참고: 갤럭시S7 현재까지 알려진 루머 총정리)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루머로, LG가 전통적으로 디자인에 강세였던 반면 삼성은 SW 최적화와 디자인이 늘 단점으로..

Sammobile에서 '독점'으로 삼성의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S2를 위한 iOS 용 앱이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다들 잘 알다시피 '타이젠(Tizen)'으로 구동되는 삼성의 웨어러블 워치는 초기 갤럭시 시리즈를 제외한 다른 기기와 호환되지 않도록 하는 '자충수'를 뒀던 기기다.(개발자가 정신이 나가지 않은 이상 오직 갤럭시와 기어 시리즈를 위한 앱을 개발할 시간에 다른 앱을 개발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기어S2는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그리고 이제 아이폰도 지원한다는 얘기다. Sammobile에서는 현재 삼성이 iOS 용으로 기어 매니저 for iOS(Gear Manager for iOS)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내부 소스로 부터 확인했다 전했다. 하나더, Sammobile에서는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