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음성인식지원 서비스 시리(Siri) 처럼 구글의 음성인식지원 서비스는 구글 홈(Google Home)이다. Siri가 "Hey, Siri(시리야)" 로 음성을 인식 및 구동되기 시작하는 반면 구글은 "OK, Google(오케이 구글)" 로 시작된다. 음성인식지원은 큰 발전을 이뤘지만 아직 각 개인마다 가진 고유의 음성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버거킹(Burger King) 마케팅 담당자는 이에 착안하여 기발한 아이디어로 15초 짜리를 줄줄이 늘려버렸다. ('구글 트랜드' 검색어가 버거킹 광고 직후 급격하게 수직 상승) 버거킹에서 새로 공개한 '와퍼(Whopper) 버거' 광고에서 매장 점원이 "OK Google, what is the Whopper burger?(오케이 구글 와퍼 버거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