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애플에서 금일 '개발자용 베타'가 제공된지 하루만에 iOS 14.3과 iPadOS 14.3 퍼블릭 베타 테스터들에게 첫번째 베타를 배포했다. 애플의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에 가입한 퍼블릭 베타 테스터들은 iOS 단말기 퍼블릭 베타 웹사이트에서 적절한 프로파일을 설치한 후에 OTA로 iOS와 iPadOS 14.3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iOS 14.3은 애플이 아이폰 12 공개에서 소개한 아이폰 12 프로와 12 프로 맥스의 ProRAW 포맷을 도입했다. ProRAW는 RAW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은 RAW 포맷을 계속 사용하면서 노이즈 감소와 다중-프레임 노출 조절 같은 애플 이미지 파이프라인 데이터의 이점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ProRAW 기능은 새로운 아이폰 12 프로 또는 맥스에 iOS 14.3 베..

TF 인터내셔널 증권사 애널리스트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 상반기에 에어팟 프로와 유사한 설계가 특징인 에어팟 3와 미니-LED의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MacRumors에서 입수한 리서치 노트에서 궈의 최신 예측들은 소프트 보드 기술 덕분에 2021년 애플 제품들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만 제조업체 Career Technology의 실적과 관련있다. LCP(liquid crystal polymer, 액정고분자) 소프트 보드라 불리는 이 기술은 고속/저-지연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면서 구성품들을 함께 연결하는 방식을 제공한다고 말하였다. 리서치 노트에 따르면 Career가 2021년 상반기에 대량 생산될 미니-LED가 탑재되는 아이패드 소프트 보드의 음향과 광학 ..

신뢰할 수 있는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애플이 아무리 빨라도 2021년 하반기까지 아이폰 SE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할 듯하지는 않을듯하다고 말한 새로운 투자 노트를 배포했다. 이는 4월에 소개했던 아이폰 SE 2세대가 계속 잘 팔리고 애플이 아이폰 12 라인업에 주력함에 따른 것이다. 궈의 금일 투자 노트는 애플 공급망 Genius Electronic Optical에 대한 전망에 주로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업체가 성장세를 늘리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중 아이폰 SE 2세대에 의존하고 있지만, 궈는 그런 발표를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이는 업데이트된 아이폰 SE 버전이 적어도 2021년에 나온다면, 그해 하반기까지 볼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궈는 이전에 새로운 아이폰 SE..

금일 애플에서 '맥 미니', '맥북에어', '13인치 맥북프로'와 함께 새로운 'M1 CPU'로 구동되는 첫번째 맥을 선보였다. 애플은 새로운 기기들의 인상적인 성능과 탁월한 배터리 수명을 홍보했지만, 아무 타협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Paul Gerhardt이 트위터에 '언급한' 바와 같이 새로운 기기의 테크 스펙 페이지는 썬더볼트(3)를 통해 연결되는 외장 GPUs와 호환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Apple Insider에 따르면 3종의 맥들 모두 eGPUs를 지원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고 말하였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애드온 장비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지만, 외장 그래픽 카드를 대신하는 애플의 지원에는 추가적인 게이밍 성능이 포함되고,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에게 그들의 니즈가 계속해서 충족될 것이라 말하였..

금일 애플은 애플 'M1 칩'이 탑재된 신형 맥 미니를 '발표했다'. 애플은 새로운 칩이 전세대 맥 미니 보다 최대 3배 더 빠른 CPU 성능과 최대 6배 더 나은 그래픽을 구현할 것이라 말하였다. 신형 맥 미니는 이전 세대와 동일한 산업 디자인이 채택됐지만 M1칩 덕분에 성능이 압도적으로 대폭 향상됐다. 애플은 또한 (전세대 디자인을 재사용한 만큼 R&D 비용을 차감하여 경쟁력을 높이고자)가격을 낮추어 이제 $699에 시작된다. M1칩은 또한 최초의 맥 미니용으로써 빠르고 매우-최적화된 머신 러닝 워크플로우를 구현한 뉴럴엔진을 도입했다. 맥 미니는 썬더볼트와 USB 4를 지원하는 2개의 USB-C 포트가 탑재됐다. 신형 맥 미니는 금일 주문할 수 있고 배송은 다음주에 시작될 것이다. 원문: '9to5M..

금일 11월 "One more thing" 이벤트 중 애플은 애플 실리콘으로 구동되는 완전히-새로워진 맥북에어를 공식 '발표했다'. 신형 맥북에어는 인텔이 아닌 자체 설계한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애플 최초의 랩톱이다. 맥북에어의 애플 실리콘은 성능, 배터리 수명과 효율성을 증진시킨 대규모 업그레이드다. 애플이 이벤트 중에 강조한 점은 개선사항들이다. 신형 맥북에어는 애플의 'M1 프로세서'로 구동되고 최대 18시간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 썬더볼트와 USB 4● 최대 16GB RAM● 최대 2TB SSD● 무소음 디자인(Silent Design)● 5배 더 빠른 그래픽● 3.5배 더 빠른 CPU● WiFi 6 신형 맥북에어는 팬-리스(무소음) 디자인이 특징이고 $999에 시작된다. 금일 애플의 웹사이트..

금일 애플에서 "M1" 칩이라는 타이틀의 맥용 첫번째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M1"은 작은 크기와 전력 효율에 우선순위를 둔 맥 시스템에 최적화되었다. 애플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CPU 코어"라 부른 M1 칩은 4개의 고성능 코어를 포함한 8코어 칩이다. 나머지 4개의 코어는 전력의 1/10을 사용하면서도 고성능을 전달하는 고효율 코어다. 애플은 M1이 와트당 최고의 CPU 퍼포먼스를 전한다고 말하였다. 이 칩은 초당 11조회를 처리할 수 있는 6코어 뉴럴 엔진(neural engine) 뿐만 아니라 애플의 시큐어 언클리브(Secure Enclave)도 포함된다. M1은 또한 A14 바이오닉 칩과 같은 5나노 공정으로 제작되고 썬더볼트와 USB 4를 지원한다. 원문: 'MacRumor..

한국 웹사이트 '디일렉'에 따르면 애플이 최소 2종의 2021년 아이폰 모델용 저전력 LPTO 백플레인 기술의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 말하였다. LPTO 기술은 디스플레이 픽셀들 각각의 온오프를 전환함으로써 보다 전력 효율적인 백플레인이 될 것이다. 이 기술은 더 늘어난 배터리 수명 그리고/또는 ProMotion 또는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요소와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 Ross Young은 LPTO가 배터리 수명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단말기가 비활성 상태일 때 1Hz까지 적은 가변 주사율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아이폰이 ProMotion을 지원할 예정이라면 LPTO가 필수라고 말하였다. ProMotion은 최대 120Hz 가변 재생율..

애플은 현지시각 11월 10일 오전 10시, 화요일인 내일 2020년 4번째이자 3번째 가을 이벤트를 생중계를 통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애플 실리콘 맥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고 에어태그 또는 에어팟 스튜디오 처럼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이 애플 실리콘 칩이 탑재된 새로운 13인치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모델들에 할애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에서 기대되는 것들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고, 아래에 자세히 정리해둔 11월 이벤트를 시청하는 여러 방법들이 있다. 애플 이벤트 웹사이트 '애플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맥, 아이폰, 아이패드, PC 또는 아무 기타 단말기의 웹 브라우저로 실시간 이벤트를 시청할 수 있다. 애플 이벤트 웹사이트는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와 기타 주요 브라우저들에서..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초기 리뷰들에 이어 새로운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와 맥세이프 아이폰 12 가죽 슬리브를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129의 맥세이프 듀오와 $129 가죽 슬리브는 아직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리뷰들은 애플의 '비싼 악세서리들'에서 몇가지 주목할 세부사항들을 제공한다. 'TechCrunch'의 Matthew Panzarino는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가 하나의 악세서리로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며 "광고된 것 처럼 작동"한다고 말하였다. 정확하게 광고대로 작동한다. 내부 자석을 사용하여 정렬된 아이폰은 충전기의 맥세이프면에 수월하게 부착될 것이다. 애플워치는 루프밴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열고 닫을 수 있다. 전체 유닛은 이동 중에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