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438

밍치궈 애플카 초기 단계로 2025~2027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

이번주 초, '로이터 통신'은 애플이 2024년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오랜 루머의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였지만,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빨라야 2025~2027년까지 출시되지 않을것으로 보고 있다. 금일 MacRumors에서 입수한 리서치 노트에서 궈는 애플카 스펙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차량 출시 주기가 2028년 또는 이후로 훨씬 연기되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우리는 이전 보고서에서 애플이 2023~2025년에 애플카를 출시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우리의 최신 조사 결과 애플카 개발 일정이 명확하지 않고 만약 올해 개발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경우 이르면 2025~2027년에 출시될 것이다. EV/자율주행 시장의 변화와 애플의 '고-퀄리티 ..

Apple 2020.12.28

골드만삭스가 말하는 애플카

애플카드 제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애플카는 차량 자체 보다는 차량 내 경험에 의도가 있다."고 말한 투자자 노트를 발행했다. 일부 애널리스트 노트들은 확증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고 'Business Insider'가 입수한 것이 그러한 범주에 해당된다. 이 보고서는 자동차 산업이 역사적으로 마진율이 낮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점은 사실이지만, 애플과 딱히 상관관계가 없다. 아이폰이 없었다면 스마트폰 또한 저마진(또는 심지어 '손해를 보는') 산업이었으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애플은 판매하는 제품에서 큰 마진을 남기는 법을 이해함에 문제가 있는 기업이 아니다. 이 노트는 애플이 자율주행 차량에 매우 관심을 갖는 이유를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자유롭게 할애하도록..

Apple 2020.12.25

아이패드 프로 OLED 디스플레이 2022년 초까지 채택되지 않을듯

지난 달 한국 웹사이트 더 일렉은 삼성과 LG가 이미 디스플레이를 개발중이라 언급하면서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을 2021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 말하였다. 그러나, 삼성과 LG 디스플레이의 최근 정황에 이어 바클레이즈(Barclays) 애널리스트 Blayne Curtis, Thomas O'Malley, Tim Long과 동료들은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패드가 2021년에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MacRumors가 입수한 새로운 리서치 노트에서 애널리스트들은 빨라야 2022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듯하다고 말하였다. 바클레이즈에서 제공된 일정은 애플이 2021년 상반기에 미니 LED 백라이트를 탑재한 최소 1종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출..

Apple 2020.12.19

에어팟 맥스 판매량 한계 있을 것

금일 보도에 따르면, 오버-이어 헤드폰 시장 부문이 너무 틈새라 생각되기 때문에 애플의 부품 공급사들은 에어팟 맥스가 자사의 판매량을 에어팟 이어버즈 처럼 증가시킬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 DigiTimes에 따르면 대만 제조업체 Compeq와 Unitech는 에어팟용 rigid-flex boards를 출하해왔고 에어팟 맥스용 PCB(printed circuit boards)도 공급중이라 말하였다. 그러나, 업계 소식통은 PCB 공급사가 "이어버즈에 비해 더 비싼 가격이지만 더 작은 시장 규모의 틈새시장 부문이기 때문에" 에어팟 맥스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였다. 이 소식통은 Canalys statistics를 인용하여 2019년 3분기 전세계 트루 와이어리스 스테레오(TWS..

Apple 2020.12.11

10.5인치와 A13의 저가형 아이패드 9세대 루머

중국 웹사이트 'cnBeta'에 따르면, 2021년 봄에 10.5인치 디스플레이와 A13 칩으로 업데이트된 아이패드 9세대가 출시될 것이라 말하였다. 'iMore'에서 찾은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9세대는 현재 8세대와 유사할 것이지만 여러가지 마이너 개선사항들이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아이패드 9세대는 10.5인치 LED 디스플레이, A13 바이오닉 칩, 4GB RAM과 더 얇고, 더 가벼운 디자인이 채택될 것이라 언급됐다. 9세대는 터치 ID의 홈버튼과 라이트닝 포트가 계속 쓰일 것이라 말하였다. 아이패드 에어 3세대의 섀시와 전면 패널을 재사용함으로써 10.2인치 8세대 보다 더 커진 10.5인치 디스플레이와 더 얇은 디자인이 가능해질 수 있다. 애플이 아이패드 라인업 설계에 낙수효과를 채택하는 경..

Apple 2020.12.11

에어팟 맥스 가격과 3가지 규칙

계절이 바뀌듯이 규칙적이다. 애플이 '신제품을 발표'한 후에 '턱없이' 책정된 가격에 불만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이 헤드폰을 $549에 판다는 것이 다소 심하게 보인다는 것을 처음으로 인정할 것이다. '에어팟 맥스'는 성공할 것인가? 두고 봐야할 것이지만 애플은 가끔씩 오리지날 홈팟(HomePod)에서 그랬듯이 제품 가격을 오판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애플이 고가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놀랄것까지는 없다. 애플의 가격 전략은 제품 마다, 매해 마다 바뀌지만 애플 가격에 관한 몇가지 기본적인 규칙들을 되새길 가치가 있다. 싸구려는 다른 곳에서 찾아라. 규칙 1: 애플은 어떤 카테고리든 저가형 리더가 될 리가 없다. 비평가들은 애플 제품들이 비싸다고 끝도 없이 주장할 것이지만, 애플은 어떤 ..

Apple 2020.12.10

4년 걸린 에어팟 맥스

前애플 엔지니어의 트윗에 따르면 애플은 4년 전부터 최근에 공개된 '에어팟 맥스' 헤드폰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애플이 고급형 오버-이어 해드폰을 개발중이라는 루머는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자체-브랜드 헤드폰에 대한 언급이 처음으로 있던 때인 지난 2018년 초에 시작됐다. 그러나, 애플의 개발 일정은 前애플 엔지니어 Dinesh Dave (@'appleidinesh')의 현재-삭제된 트윗에 기반하여 그보다 훨씬 더 길었던 것으로 보인다. Ryan Jones는 트윗의 이미지를 캡처했고 삭제된 후에 재-공유할 수 있었다. 트윗에서, Dave는 에어팟 맥스 발표를 링크했고 "내가 마지막으로 계약했던 NDA(non-disclosure agreement) 제품이 마침내 출시됐다!"고 주장했다. 언제 NDA를 계..

Apple 2020.12.10

에어팟 맥스 초광대역 U1 칩 미포

애플의 '제품 사양'에 따르면 새로운 '에어팟 맥스' 헤드폰은 초광대역용 U1 칩이 탑재되지 않았다. (이 칩은 에어팟 맥스 양쪽의 이어 컵에 있는 H1 오디오 칩과 혼동하지 말자.) 작년 아이폰 11 모델들에서 최초로 소개됐던 U1 칩은 향상된 공간감 인식을 가능하게 했다. 초광대역을 지원하는 두개의 단말기간 거리를 블루투스 LE와 Wi-Fi 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전파가 단말기 사이를 통과하는데 걸린 시간을 계산함으로써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이 칩은 모든 아이폰 11과 아이폰 12 모델들, 애플워치 S6 모델, 홈팟 미니에 탑재됐지만 아이폰 SE 2세대, 애플워치 SE 또는 최신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탑재되지 않는 등 애플의 U1 칩 출시는 일관적이지 않았다. 애플은 ..

Apple 2020.12.09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는 오버이어 헤드폰 에어팟 맥스

애플에서 금일 통상 2개의 스피커를 통한 스트레오 음향을 구현하는 방식을 말하는 하이 피델리티(high-fidelity, Hi-Fi) 오디오, 적응형 EQ,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포함한 핵심 기능의 '에어팟 맥스'(AirPods Max)라 불리는 신형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을 '선보였다'. $549(₩719,000)로 책정된 이 헤드폰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카이 블루, 그린과 핑크를 포함한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애플은 이 헤드폰의 특징을 착용시 압력을 줄이기 위해 무게를 분산시키는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밴드에 사용된 "통기성 니트 메시 소재"라 말하였다. 애플은 이어컵(이어 쿠션/패드)이 효과적인 차음을 형성하도록 음향학적 공법으로 설계된 메모리 폼을 사용하고 텔레스코핑 암(telescopi..

Apple 2020.12.09

FTC 로보콜 사기꾼 급증 경고

FTC(미연방통상위원회)는 새롭고 점점 더 만연해진 애플과 아마존을 사칭하는 로보콜 사기꾼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경고문'을 발표했다. FTC에 따르면 로보콜은 2가지 버전이다. 첫번째 버전은, 녹음된 메시지가 그들의 아마존 계정을 통해 수신자가 의심스러운 구매를 하도록하거나 판매자가 분실했거나 현재 주문 진행이 불가하다고 말한다. 두번째 버전은, 애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고 그들의 iCloud 계정에 의심스러운 활동을 하라고 주장한다. 두가지 시나리오 모두에서 사기꾼들은 누군가와의 대화를 위해 사람들에게 "1"번을 누르도록 하거나 그들이 전화를 걸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달라고 요구한다. FTC는 블로그 포스팅에 "둘 다 하지 마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것은 사기다. 계정 비밀 번호 ..

Apple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