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 이재명 경기지사가 '생리대 지원'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국민의힘 취약점인 '여성지지율'을 노림과 동시에 표(票)퓰리즘의 연장선으로 보이는데요. 중립을 지켰던 관망파 친문이 '기본소득 끝장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반명 뉴클리어'(nuclear) 판이 깔린 셈인데요.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포퓰리즘 파이터, 담당1진'이라 불리는 윤희숙 의원도 '기본시리즈'를 논리적으로 비판하고 '공동 대응'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탈세' 소리를 듣는 중입니다. "장녀에게 4억원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과정에서 이자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자식한테 돈 빌려주고 시비 붙을까봐 이자까지 꼬박 받았는데 '탈세'라고 말하는 분들은 돈 빌려주고 이자 받으면 자진해서 소득신고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