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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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퍼민트(http://newspeppermint.com)에서 방대한 량의 번역 기사 시리즈를 완성했다. 인간의 신경망을 본뜬 딥러닝을 적용한 구글의 새로운 번역기를 다룬 "The Great A.I. Awakening" 시리즈다. 아마도, 멀지 않은 시간 내에 '바벨 탑' 이 무너질 지도 모르겠다. 아래는 뉴스페퍼민트의 총 12편의 번역 기사들이다. 자투리 시간에 e.book 본다 생각하고 꼼꼼하게 읽어본다면 왠만한 책 분량이다.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1)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2)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3)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4)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5)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6) 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7) ..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의 iDevice 기기를 가장 안전하게 쓰는 방법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습관적으로 PC에 연결하세요.' 입니다. 이유는 '백업' 이죠.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그렇지만 '영혼까지 백업하여 복원' 해주는 아이튠즈가 있음에도 iOS 사용자들이 PC에 연결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그냥 귀찮아서.' 이고 둘째는 '구형 PC 사용자들' 이라는데요. 구형 PC 사용자들의 아이튠즈 구동 속도가 매우 더뎌서 아예 연결 자체를 하기 싫어한다고 합니다. 백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기를 분실했거나 기기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없을 정도로 파손이 되면 '방법이 없습니다.' iCloud라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긴 합니다만, 무료로 쓰기에는 용량이 택도 없이 부족..

구글의 2016년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픽셀 XL' 대 삼성전자의 갤럭시S7엣지의 속도 테스트 결과가 올라왔다. 먼저 두 페블렛들의 스펙 비교 부터 정리하자면 같다. CategoryGoogle Pixel XLGalaxy S7 EdgeOperating SystemAndroid 7.1 with Google UIAndroid 6.0ProcessorQualcomm Snapdragon 821Qualcomm Snapdragon 820RAM4GB4GBDisplay5.5-inch 2560x1440 AMOLED Gorilla Glass 45.5-inch2560x1440Super AMOLEDDual edge screenRear Camera12MP, f/2.0 1.55-micron pixels PDAF, LDAF12MP f..

구글 픽셀(Pixel) 과 픽셀XL(Pixel XL)이 현지시각 지난 10월 4일 목요일 3가자 다른 색상으로 출시됐다. 그러나 픽셀은 오직 2가지 내장용량으로만 출시되었는데, 32GB 와 128GB로만 출시됐다. 안드로이드 폰을 써봤다면 32GB 용량이 '모자라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64GB 선택 옵션이 없기에 128GB 용량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128GB 픽셀 XL 폰이 품절됐다. '실버, 블랙, 블루' 중 실버와 블랙은 품절, Really Blue 는 현재 주문 불가다. 아마도 Really Blue 또한 품절 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출시 2틀이 채 되질 않아 128GB 픽셀 XL 폰들이 품절됐다는 얘기다. 아이폰7과 동일한 가격의 픽셀, 아이폰7 플러스와 동일한 가..

2016년 모바일 시장은 참 '다사다분' 하네요. 글로벌 빅3 제조업체인 애플, 삼성, LG 까지 바람 잘 날 없습니다. 애플은 내년 10주년을 기념하는 (가칭)아이폰8/+를 위해 한 템포 늦춘 형국이고, 삼성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갤럭시노트7 폭발 러쉬가 계속되는 중입니다. LG는 어떤가요? LG 전자는 G5의 가격, 빌드퀄리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데 이어 이번에는 V20이 '쿼드 DAC 음질 논란' 이 있네요. 내일(29일) 공식 한국 출시가 있다하니, 아직 섣부른 전달 보다는 'wait and see' 하도록 하겠습니다. (V20의 출고가가 89만 9천800원으로 책정됐다고 하는데, 무슨 홈쇼핑도 아니고 뒷자리가 9,800원? 또한 높은 출고가로 '제정신이냐?' 는 비판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폰7..

구글은 10월 4일 광범위한 하드웨어 출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픽셀-브랜드의 스마트폰들, VR 헤드셋, Wi-Fi 라우터, 아마존 에코와 같은 구글 홈, 그리고 여기 사진속의 4K-재생이 가능한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다. Androidpolice 로 부터 확인이 된 이 소식은 널리 알려져있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크롬캐스트 울트라(Chromecast Ultra)' 라 불릴 것이다. Androidpolice의 이전 보도에 따르면 구글 홈은 $169,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69가 될 것이라 말한바가 있다. 작년에 출시됐던 크롬캐스트가 $35 였다는 점에서 거의 2배가 오른 가격이다. 가격이 오른 만큼 좀더 파워풀한 하드웨어로 스마트폰 등의 기기로 부터 4K 해상도의 스트리밍을 화면 출력 기기의 HDMI 포트..

2016년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 테블렛은 5인치 HTC 픽셀, 5.5인치 HTC 픽셀 XL, 7인치 화웨이 넥서스7P가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이다. 이러한 기존 루머들은 '디자인' 에 초점이 맞춰저 렌더링 이미지 위주로 유출되어 왔다. 넥서스 기기들과 안드로이드 공식 VR 플랫폼인 Day Dream VR이 10월 3일 소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스펙에 관한 루머다. 코드네임 세일피쉬(Sailfish)라 불리는 기기는 USB-C 포트, 스트레오 스피커(3.5mm 헤드폰 잭을 포함), 풀-HD 해상도, 4GB RAM, 스냅드래곤 820 칩셋,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2GB 내장용량, 후면 지문인식센서, 2,770 mAh 배터리, 메탈과 글래스 ..

올해 구글 레퍼런스는 HTC, 화웨이가 거론됐다. 최초 루머는 HTC가 넥서스5X의 뒤를 잇는 5인치 스마트폰, 화웨이가 넥서스6P의 뒤를 있는 5.5인치 페블렛을 출시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HTC가 5인치 픽셀 폰, 5.5인치 픽셀 XL 폰을 모두 제조한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그렇다면 화웨이는? 패스일까? 지난 2013년 이후 출시되지 않아왔던 '7인치 테블렛' 이 올해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다. 화웨이는 '(가칭)넥서스7P 또는 픽셀7P'라는 7인치 테블렛을 구글 레퍼런스 테블렛으로 출시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Google's Huawei-built 7-inch tablet, with 4GB RAM, on track for release before the end of the year.— Evan B..

아라(Ara) 프로젝트가 중단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립식 모듈러폰 프로젝트 아라 개발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개발자 에디션' 은 몇개월 내에 나올 것이라 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구글이 '프로젝트 아라'를 시장에 선보일 방법을 찾는 중이라 했으며 이는 구글로 부터 직접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라 말했다. 구글이 공식 답변은 거부했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 협업을 통해 다른 제조업체에서 출시될 것이라 전했다. 스마트폰을 레고 블럭 처럼 '조립' 하여 '업그레이드' 한다는 개념은 "왜 스마트폰은 조립식 PC 처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조립 할 수 없나?' 라는 컨셉에서 시작됐다. 3년전, 2013년 9월 폰블럭(honebloks)이라는 컨셉으로 시작하여 폰블럭의 아이디어를 구글이 ..